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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루덴스/거닐기 좋은 곳

한강을 한 눈에~ 작업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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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어딘 줄 혹시 아시나요?
양화대교 중간에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양화대교 중간에 있으니 당연히! 한강이 한 눈에 보이겠지요. 특히 밤이면 한강 물결마다 불빛이 반짝여 너무나 예쁜 곳이지요.

서울에 야경 좋은 카페 찾아보면 한두 곳이겠습니까마는 굳이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 카페를 카페티모르가 한국관광마케팅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에 가면 카페티모르 전문 바리스타가 볶은 티모르카부라키원두로 내린 맛있는 커피와 함께 멋진 야경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강은 물론 여의도, 당산철교, 월드컵 분수 등을 볼 수 있대요.
커피 뿐 아니라 각종 베이커리, 맥주 한방차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그 혹은 그녀의 마음을 미처 얻기 전이라면 슬쩍 공정무역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커피의 진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세요. 당신을 달리 볼 겁니다.

이미 충분히 안정적인 관계라면 너와 함께 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어, 뭐 이런 손발오그라드는 멘트라도 날리십시오.

숫기가 없다면 그저 말 없이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질 겁니다.
날이 많이 춥지 않다면 근처 선유도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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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전망쉼터 전경과 카페 앞에 세워주는 버스승강장까지
교통도 너무너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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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정식 명칭은 '아리따움 양화.선유'랍니다. 카페 두 곳이 마주보고 있어요.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아리따움 양화.선유'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교통편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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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자료는 모두 카페티모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