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신상
여기가 이로운몰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12. 16:11
우리 층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그래서 택배를 오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요. "이로운몰이 어디죠?" "*****은 어디죠?"
"@@@씨는 어디 있나요? " 등등. 저희가 마음이 착해보이는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꼭 저희한테 물어본답니다.
그래서 일일히 대답해드리기 이제 좀 지쳐서 제가 POP글씨를 써왔어요.
"여기가 이로운몰입니다."
이제 이로운몰로 오는 택배 아저씨는 물어보실 필요없이 곧장 여기로 오실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