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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의날

[세계 물의 날]장애인의 사회공헌, 힘을 보태주세요! 지난해 '비누 만드느라 딸 내쫓은 부부'로 유명해진 셈크래프트 채수선 대표ㆍ손승렬 이사, 혹시 기억나세요?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위해 살던 집을 개조해 천연비누를 생산하고 있는 두 분의 사연을 이로운몰이 알리고 머니투데이와 KBS 아침마당이 이것을 크게 보도하면서 유명해지셨지요. 두 분과 장애인 직원들의 사연도 감동적이었지만, 무엇보다 감탄스러운 건 비누의 품질이었어요. 이로운몰 내 제품사용후기 코너뿐 아니라 이로운몰 바깥의 블로그를 통해서도 셈크래프트 비누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어요. 피부를 자극하는 합성화학물질은 전혀 쓰지 않고 피부에 좋은 천연재료만 골라 만들었으니, 품질이 좋을 수밖에 없죠. 심지어 연극인 신철진 씨는 셈크래프트 바디샤워바(곡물비누)를 쓰다가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 부작용(?)'을 겪.. 더보기
세계 물의 날 유래는?..그리고 아직도 계속되는 고통 3월 22일은 물의 날. 그런데 왜 물의 날인지 아세요? 20세기 중반 농업, 공업 같은 인간의 경제활동이 늘어나고 인구수 또한 늘어나면서 물 부족이 일어나는 국가들이 늘어났어요. 몇십년 동안 국제사회에 애썼어도 물 많은 나라에선 물을 펑펑 썼고, 물이 부족한 나라의 고통은 계속되었어요. 1992년 11월, 유엔 즉 국제연합은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했어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이 더 심각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회의, 전시회, 홍보물 제작 등 여러 가지 수자원 관련 행사에 세계 각국이 동참하자는 취지였죠. 한국은 원래 7월 1일이 물의 날이었지만 1994년부터는 유엔의 권고에 따라 3월22일에 물의 날 행사를 해요. 올해엔 22일 일요일이라 각종 행사가 20일에 열렸지요. 그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