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날 얼음땡 플래시몹,명동 CVG 앞 3시 얼어붙은 마음? 어린이날 얼음땡 재즈 자선공연과 플래시몹이 결합하는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사장 구삼열 www.music4ojne.org)은 "오는 5월5일 서울 명동에서 여는 재즈 거리 공연에 앞서 군중들이 한데 모여 '얼음땡 플래시몹'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당일 오후 3시 명동 CGV 앞에서 이뤄질 당일 행사에는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일제히 전혀 움직이지 않는 특이한 모습이 주목을 끌 예정이다. 얼음땡이란 술래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얼음이 되어버리면 누군가 ‘땡’을 해줘야 움직일 수 있는 놀이. 이 날 플래시몹은 술래가 존재하지 않고 모두 동시에 얼음이 되었다가 동시에 움직이며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 된다. 이같은 플래시몹은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이 아이를 위한 사랑의 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