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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채용공고] 참신한 이로우너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로운몰에서 참신한 이로우너를 모집합니다.
웹기획 분야 1인, CS 분야 1인입니다.

딱딱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잡코리아에 등록한 채용공고입니다.  

웹기획 분야 : http://noma.kr/FJi
CS 분야 :      http://noma.kr/SZo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만 썼는데...
너무 딱딱하고 성의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함께 일하게 될 이로우너들에 대해 소개하는 걸로 대신할께요.

웹기획 쪽은 섬섬옥수와 호흡을 맞춰 일하게 됩니다.
섬섬옥수는 이로운몰의 그루밍족이자 좋은 의미의 된장남이랍니다.
커피와 음악을 좋아하고, 노트북, 아이팟 등의 얼리어답터이며, 이것저것 잡다하게 아는 게 많습니다.
성격은 부드러운 편이고, 유머감각도 있습니다.
음... 한 가지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게 있다면,
섬섬옥수의 '입맛이 없어서'라는 멘트죠.
'입맛이 없어서...' 밥 두 공기를 먹고, 구내식당에 가서 김치볶음밥 더 주세요, 하거든요.
홍대 인근에 특히 빤해서... 원하시면 홍대의 숨은 멋진 곳을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웹기획 9년차이고^^ 개발경력도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지요.

CS 쪽은 새콩이에게 기본 교육을 받은 후, 고기님하와 함께 주로 호흡을 맞춰 일하게 됩니다.
새콩이는 김지수를 닮았다는 모 인물의 평가가 있지요.(물론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이로운몰에서 가장 목소리가 적은 편이며, 평소엔 조용합니다만, 돈을 함께 쥐고 있기에
간식을 먹을 때마다 조르게 되고,
점심값을 받을 땐 용돈 받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로운몰에서 가장 큰 책상을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고기님하는 이로운블로그에도 많이 등장하지요.
닉네임 그대로 고기라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글도 잘 쓰고, 노래도 잘 하고, 물론 일도 잘 합니다.
이로운몰 최고의 몸매,라고 자타가 공인하던가요?
성격상 큰 결함은 없으며^^ 부끄러운 일이 있거나 흥분하거나 등의 변수가 있을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므로...
파악하기 쉬운 인간형입니다.

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제가 보기엔 다 괜찮습니다.^^

그러니 관심있는 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
참신한 이로우너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