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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화장품

헉! 밀크 클렌징에 웬 알갱이? 알고 보니... 나눠묵자는 요즘 정신이 소풍 갔습니다. 이로운몰 2010년 사업계획 잡을 땐 친환경&윤리적 시장으로 갔다가 쿨머니 2010년 운영계획 짤 땐 머니투데이와 이로운몰을 오가고 가칭 이로운닷넷 사업을 상상할 땐 소셜네트워킹서비스와 소셜미디어들을 건너 다닙니다. 일하느라 맘 나눌 시간 없는 오랜 친구는 어찌 사나 궁금해하다가 결국 통화도 못하고 하부요로결석증에 걸린 고양이를 위해 동물병원에 가 약처방 사료를 사서 집에 들어가 하루종일 말 나눌 친구 없던 노모의 잔소리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때로는 그 잔소리를 배경 삼아 잠이 들지요. 이도 닦지 못하고... 자다 말고 제 입냄새에 놀라 잠깨기도 합니다. 졸면서 양치질 ㅋ 그날도, 역시 자다 깨어 졸면서 양치질을 하고 얼굴을 닦았죠. 우유 성분 넣은 유기농 클렌징은.. 더보기
이로운몰 공급사 '로고나코리아'에서 직원을 찾고 있어요. 이로운몰에 입점한 독일 유기농 화장품 '로고나', 아시지요? 전 로고나 자외선차단제, 립글로스와 립스틱, 알로에젤, 색조화장품, 파운데이션을 쓰고 있는데요. 완소! 화장품입니다. 로고나 제품을 사면, 포장박스를 뜯을 때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정성 들여 잘 포장한 제품과 함께 뜻하지 않게 샘플이 들어 있는 날엔, 그것도 많이 들어 있는 날엔 '횡재'를 한 기분도 든답니다. 고객 한명한명에게 마음을 쓰는 기업 문화가 느껴지지요? 로고나코리아에서 직원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웹디자이너 3년 이상 웹운영자 4년 이하 연봉 수준은 나쁘지 않아 보이던데요 : ) 궁금하시면 직접 문의해보세요. webmaster@logona.co.kr 1544-4678 어떤 분이 대표를 맡고 계신지 궁금하시지요? 클릭클릭!!! 이진민.. 더보기
건강도 삶도 UP! 친환경 식단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이로운적립금 3만원을 드려요~! 친환경 식단으로 건강도, 삶도 upgrade하신 분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로운몰입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저녁엔 뭘 해 먹을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죠? 가계부 걱정에 저렴한 걸로만 고르자니, 왠지 믿음이 가지 않고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사고 싶지만 아무래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죠.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로 차려진 식탁이 더 경제적일 수도 있어요. 고가의 건강식품이나 화학성분으로 된 약을 먹기보다 몸에 이로운 먹거리를 통해 우리 가족이 더 건강해질 수 있거든요! 이러한 친환경, 유기농 식단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 가계, 삶까지 바꾸신 분들의 비결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머니투데이 '녹색가계부'에 친환경 식단으로 건강과 .. 더보기
스모키 화장 굴욕 고기님하는 쌍꺼풀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눈화장은 자신이 없어요. 펄 화장 같은건 할 생각도 안합니다.(눈이 부어보이고 작아 보이니까요^^) 하지만 가을을 맞아 요새 유행하는 스모키에 도전하고 싶어서 다른 때 보다 오늘은 좀 더 진한 스모키를 하고 왔답니다. (다른 때는 아이라인만 강조하다가 오늘은 눈 아래도 아이쉐도우로 좀 진하게 그린.....) 나름 호피무늬 블라우스로 코디도 맞추고요 ^^( 고기님하는 사실 좀 과감한 패션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여직원이 저를 보더니 "눈화장이 번졌어요...." 라고 하는거예요. ㅡ.ㅡ 저는 "아니야 번진거 아니고 스모키 화장이란 말이야!" 라고 항변했어요. 스모키 못하는 이유가 사실 또 하나 있는데 눈에 눈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오후에 팬더눈이 되요. 그.. 더보기
착한 소비, 따라할 돈이 없다고요?돈 없이 시작하는 착한 소비법 얼마전 E형여자로 기사에 소개됐던 김윤미 씨네 카페에 다녀왔어요. http://noma.kr/azb 파주시 법흥리에 있는 '여기에서 우리 커필 마셔요!!'란 작은 카페였어요. 두 가지를 보고 놀랐는데.. 하나는 이 카페의 냉장고 안 (아쉽게 내부사진은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또 하나는 커피 맛! 김윤미 씨가 친환경적으로 카페를 운영한다는 얘긴 이미 알고 갔지만, 그렇게 정리가 잘 된 냉장고 속은 처음 봤어요! 그것도 영업하는 집 냉장고가 말이죠! 정말 잡동사니 없이, 딱 필요한 식품만 잘 정리해서 넣어놨더군요. 냉동고엔 얼음만 있었고요. (이렇게 정리하면 불필요하게 전력이 낭비되지 않습니다.) 김윤미씨는 티라미슈 케이크도 손님이 온 후에 저 사진처럼 직접 손으로 반죽을 치대 만들었어요. (아~ 신선한 .. 더보기
탈모예방을 부탁해 오늘 화장실에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거울을 보면서 "아이 참 왜 이렇게 머리숱이 많은거야? " 라면서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아마 그분은 너무 머리숱이 많아서 붕붕 뜨니까 그게 싫으셨나봐요. 하지만 저는 속으로 "우쒸 ㅜㅡ 부럽다" 라고 했답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분과 같이 짜증나서 붕붕 뜨는 머리카락은 그냥 뽑아버리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염색, 파마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더니... 이젠 정수리 부분이 휑하답니다. 전에도 한번 제가 골룸이 될지도 모른다고 글을 남겼지요. * 고기님하의 탈모 예방 방법 * 1.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2. 검은콩,검은깨 등을 먹는다. 3. 천연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를 쓴다. 4. 염색과 파마 등을 하지 않는다... 더보기
동안비법 + 화장품 절약비법! "1/2 화장법" '미녀들의 수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나눠묵자가 재해석 했습니다. http://hotsuda.com/247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결점이 많은 부위만 보정해 동안으로 보이게 해준대요. 여기서 포인트는, 얼굴의 1/2만 파운데이션 (혹은 컨실러)을 바르는 것! 어떻게 1/2를 나누냐고요? 코를 중심으로 이마의 절반이 되는 부분에 '상상의 점'을 찍고 콤파스로 원을 그리듯 동그랗게 '상상의 원'을 그립니다. - 실제로 점 찍고, 실제로 원을 그리면 얼굴 위에 동그란 파운데이션 달이 뜨겠지요? ㅋㅋ- 다음으로, 볼부터 사선으로 파운데이션을 펴바르면서 이마, 인중, 코까지 바릅니다. 잘 스며들게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는 것 잊지 마시고요. 파우더 살짝 발라주는 센스! 그 다음, 코코아색 블로셔로 턱, 볼 .. 더보기
이로운몰의 비담 고기님하의 완소 상품 이로운몰의 비담..고기를 위해서는 물불을 안 가리는 고기님하입니다. 오늘은 저의 완소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건어물녀이지만 어찌되었든 자타공인 동안이랍니다. ^^ (ㅎㅎ 이 무슨 망언이냐 하시겠지만 사실이예요. ㅎㅎㅎㅎ) 동안의 조건은 맑고 깨끗한 피부겠죠? 저는 꾸준히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으로 관리하고 있답니다. 전에도 좋았지만 계속 더 좋아지네요. ㅋㅋㅋㅋ 그 피부를 위한 완소 상품 로고나 산테허벌토닉입니다. 벌써 2개나 주문해서 썼답니다. 건조감이 심해서 걱정이었는데 이걸 쓰고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산뜻한 벌꿀향도 기분이 좋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다만 안 좋은 것은 가격의 압박 ^^; 하지만 한번 써보면 정말 반하실거예요. 강추입니다. 또 하나의 완소 상품은 비.. 더보기
화장품 속 화학성분, 그것이 알고 싶다(1) 안녕하십니까? 건어물녀로 커밍아웃한 고기님하입니다. 꾸벅. 그간 수차례 화장품 화학성분의 위험성에 관한 포스팅을 하라는 압박(?)이 있었지만 일이 많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금주에도 못 쓰면 완전 깨져요 ^^) 거창한 시리즈물이 될 것처럼 시작했지만 어찌 될지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ㅎㅎ 어찌되었든 저도 이로운몰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고 아무 관심 없었던 화장품 속 유해성분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계속 공부중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이라도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장품 속 화학성분, 그것이 알고 싶다(1) 파라벤, 그것이 알고 싶다. 대표적 화장품 유해 성분의 하나인 파라벤에 대해 알아봅시다. 우선, 화장대에 한번 가보세요.. 더보기
긁지 않아 좋아요~ 두루두루의 완소상품 올해 3살인 우리 아들은 아토피끼가 약간 있습니다. 원래는 없었는데, 지난 10월 집을 이사하면서 생겼습니다. 처음에 애가 다리를 슬슬 긁기 시작하더니 목뒤, 팔뚝 부위를 긁어대는 겁니다. 처음에는 집에 집개미가 있어 애기가 긁는가 싶어 큰 맘 먹고 **코를 불렀어요. 그렇게 개미를 잡았는데도 계속 긁는 겁니다. 도대체 원인이 뭘까 궁금해 하면서 한의원을 데려갔습니다. 한약먹고 체질이라도 강건하게 만들려고요. 근데 아이를 원장님에게 보여주자 원장님이 대뜸 "이사갔냐"고 묻더군요. '엥? 한의사가 점쟁이 노릇까지 하네?' "네"라고 답하면서 덧붙였습니다. "저희집은 새집이 아니거든요. 낡아 쓰러지기 일보직전인데요?" 새집증후군을 얘기하시는 것 같아 저희가 이사간 집은 새집이 아니라는 항변을 한 것이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