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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Help!Haiti] 이 아이의 눈 속에 희망을 담아주세요 1월 하순, 아이티로 나간 기아대책 긴급구호팀이 보낸 사진엔 난민캠프 풍경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한 장의 사진이 제 눈을 잡았습니다. 확대해봤습니다. 낯선 동양인을 바라보는 이 아이의 눈빛에서 경계와 기대와 불안과 희망을 한꺼번에 느꼈다면 제 마음이 아이의 눈 속에 투영된 탓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지금의 인생이 우리 자신의 힘, 자신의 선택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 것처럼 저 아이의 삶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어릴 적 ‘피터팬'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후크 선장에 맞서던 피터팬이 죽어갈 때 요정 팅크벨이 동화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외쳤지요. 피터팬을 살리고 싶다면, 그를 믿는다면, 박수를 쳐달라고... ‘살아나라, 피터팬! 살아나라!’ 어린 저는 박수를 치지 못했어요. 혼자 책.. 더보기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_ 행복한나눔 '행복한나눔' 대표 소개에는 '박미선'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혹시 방송인 겸 개그우먼 박미션이냐고요? 맞습니다. 그 박미선 씨입니다. 방송인 박미선 씨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만나 행복한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곳, 노동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인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입니다.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가 소개합니다.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 동영상보기]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는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거잖아요. 부족한 저에게 대표를 맡아달라고 직접 찾아와 준 행복한나눔 식구들의 정성에 감동하기도 했고요. 어느날 갑자기 저를 찾아온 행복한나눔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언젠가 한번 꼭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더보기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좋아해요. 저는 솔직히 사탕을 싫어라 한답니다. 단것을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사탕은 별로라..남들은 식당 갔다가 카운터에 있는 사탕들 잘 먹는데 저는 전혀 손도 안 댄답니다. 그런데 이 사탕은 맛있네요. 원료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중국산이 아니라 프랑스산이라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카라멜 맛이 젤 맛있어요. 이렇게 세트 구성이 되어서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1+1 이벤트를 한답니다.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전세계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도움도 줄 수 있는 감동만점 선물세트랍니다. 더보기
박미선과 기아대책의 행복한 만남 http://www.erounmall.com/images/04_make/090212_01/untitled.html 더보기
나눔으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함을 알려준다, ‘행복한나눔’ 나눔으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함을 알려준다, ‘행복한나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돌을 놓고 있는 사회적기업 ‘나눔’을 ‘행복함’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일종의 비기(秘技)다. ‘달인’이라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눔, 경험해봤어요? 경험 안 해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나눔과 행복은 짝패다. 나눔으로써 가지는 행복, 행복을 위한 나눔. 그래서 나눔을 시혜나 봉사로만 읽을 것은 아니다. 나눔을 통해 마음에서 퍼지는 행복감이 바로 나눔의 실체다. 마음을 주고받고 나눔으로써 공유할 수 있는 관계가 주는 쾌감. 그것은 또한 세계가 넓어지는 경험이며, 모든 것이 잇닿아 있다는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 이로운몰에서 행복한나눔 제품 구매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