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승우는 노래를 잘 합니다.
어쩌다, 아주 어쩌다 노래방에 가면 진짜 장난 아니게 노래를 잘 불러요.
이로운몰의 남자 이로우너들은 어디서 배워왔는지 분위기 있는 노래만 불러제끼고
이로운몰의 여자 이로우너들만 분위기 띄운다고 우후~! 이러는 통에
우리의 고기님하는
"노래 잘 부르는 건 아니까~ 이제 분위기 그만 잡고 좀 재밌게 해줘."
이렇게 일갈하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네네승우는 학창시절 록밴드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다더군요.
하지만 오래 하진 못했는데 그 이유가 참 재밌습니다.
모 공연이 있어 열심히 노래를 불렀더니
마침 그 노래를 들은 유명한 가수가 다가와 이렇게 제안했다더군요.
"자네, 판소리 안 해보려나."
나는 록을 했는데... 판소리를 하라니..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싶어 말았다는군요.
하하.
덕분에 이로운몰은 유능한 식품MD를 얻었습니다만,
그 때 네네승우가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TV에서 볼 수도 있겠어요.
이상 퇴근 시간을 앞둔 잡담이었습니다.
어쩌다, 아주 어쩌다 노래방에 가면 진짜 장난 아니게 노래를 잘 불러요.
이로운몰의 남자 이로우너들은 어디서 배워왔는지 분위기 있는 노래만 불러제끼고
이로운몰의 여자 이로우너들만 분위기 띄운다고 우후~! 이러는 통에
우리의 고기님하는
"노래 잘 부르는 건 아니까~ 이제 분위기 그만 잡고 좀 재밌게 해줘."
이렇게 일갈하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네네승우는 학창시절 록밴드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다더군요.
하지만 오래 하진 못했는데 그 이유가 참 재밌습니다.
모 공연이 있어 열심히 노래를 불렀더니
마침 그 노래를 들은 유명한 가수가 다가와 이렇게 제안했다더군요.
"자네, 판소리 안 해보려나."
나는 록을 했는데... 판소리를 하라니..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싶어 말았다는군요.
하하.
덕분에 이로운몰은 유능한 식품MD를 얻었습니다만,
그 때 네네승우가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지금쯤 TV에서 볼 수도 있겠어요.
이상 퇴근 시간을 앞둔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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