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색소비

녹색가계부 함께 써요! - 무료로 재무설계 상담 받으실 분 신청하세요 머니투데이 공동캠페인 '녹색가계부를 씁시다' 일환으로 이로운몰-에듀머니와 함께 녹색가계부 쓰기를 시작할 에코맘을 찾습니다. 쓰는 것도 없는데 늘 가계부가 적자신가요? 둘이 버는데 도통 저축을 할 수가 없다구요? 혹시 새는 돈이 너무 많은 건 아닐까요? 생활용품 중 일부를 '친환경상품' '윤리적상품'으로 구매하고 있는 분들 중 가계부를 구조조정하시고 싶은 분, 잡동사니 소비를 줄이고 저축액을 늘리고 싶으신 분, 지원해주세요. 상담 후 일부 내용은 머니투데이 '녹색가계부'캠페인 기사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물론,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익명 혹은 비보도를 약속해드립니다. 에듀머니의 재무설계상담을 따로 받으려면 1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번 무료상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선발인원 : 1명 신청할 곳.. 더보기
가계부와 현명한 소비 2탄 이 글을 쓰고나니 가계부를 쓸 자신이 없다는 분들의 이야기가 많은데요.. 가계부를 왜 써야 하는지 약간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졸필이나마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돈을 벌어야 소비를 할 수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많은 돈을 벌어 그만큼 소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수입을 가진 집이 많습니다. 자기의 처지와 실정에 맞게 소비를 하는 것. 그것을 하기 위해 가계부를 쓰는 것입니다. 가계부가 그에 맞게 소비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전 빚을 지는 소비를 하지 않기 위해 가계부의 도움을 빌렸습니다. 기초생활비 외에 얼마를 쓸 수 있는지 알아야 애기꼬까옷이나 장난감이라도 하나 더 살 수 있는 금액을 알 수 있으니까요. 전 주로 신용카드 결제일을 .. 더보기
2009 윤리적 소비 논문·체험수기 공모전 회원님들의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거기다 두둑한 상금까지. 이로운몰, 한겨레경제연구소, 아이쿱생협연합회 등에서 주최하는 이 열린대요. 한번 도전해보세요~^-^(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 '착한 소비' 지혜를 나눠 주세요 - 2009 윤리적 소비 논문·체험수기 공모전 ◎ 주최 : 대학생협특별위원회, 성공회대학교사회적기업연구센터, 이로운몰 학술단체협의회, 한겨레경제연구소, 한국협동조합학회, iCOOP생협연합회 ◎ 주관 : iCOOP생협연구소 ◎ 후원 : 한겨레신문사, 자연드림 한겨레경제연구소가 아이쿱생협과 함께 윤리적 소비 활성화를 .. 더보기
에코맘 그리고 은평구의 멋진 엄마들 이야기 환경정의에서 재미난 프로그램을 시작하네요. '친환경 실천단 - 에코맘 모집' 전 과정 7만원이래요. 전 '착한 소비 녹색 소비'와 '선재스님과 함께 하는 친환경 식탁'이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네요. (결국 못가겠지만요 ㅋㅋ) 이 과정 돈 내고 들으실 정도면 정말 환경과 경제에 관심이 높은 에코맘이실 듯 해요. 혹시 이 과정 들으시는 에코맘님~! 좋은 정보, 지식 공유 부탁드려요~ ^^ 환경정의 홈페이지 가기 엄마들을 위한 또 하나의 재밌는 정보! 원순닷컴에 멋진 엄마들 이야기가 소개됐어요. 은평구 대조동에서 꿈나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들 얘기에요. 이미경 씨가 자신의 아이를 직접 지도하다가 도서관의 필요성을 깨닫고 대조동 동장님과 자치회에 제안했고, 그것이 채택돼 엄마들끼리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도..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선물 토끼처녀와 육고기님과 김이경 님께서 누추한 눈먼아이의 집을 방문해주셨다. 그저 와주시는 것만 해도 황송한 일이라, 절대 선물 같은 거 준비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선물을 사오셨다. 너무 황송하여 집에 못 들어오게 하려다가 참았다. 여러 선물 중에서 가장 귀여운 선물은 쓰레기봉투. 맞다, 쓰레기봉투는 자리도 안 차지하는 공간절약형인데다, 선물로 받았으니 최대한 아끼느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애쓸테니 또한 환경친화적이고, 각 구청마다 별도로 판매하는 거니 지역소비를 활성화하는 지역친화적인 아이템이다. 역시 이로운몰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 *급하게 서랍에 넣느라 선물받은 쓰레기봉투와 있던 쓰레기 봉투가 섞여버렸다. 이거, 어쩐다. 나는 이제 쓰레기봉투 40장을 받들게 생겼다. ㅎㅎ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