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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증강

민들레와 차가버섯이 만나면? 참 예쁘지요? 고려인들이 살고 있는 청정지역 연해주 벌판에서 자라는 깨끗한 민들레예요. 생명력이 강한 민들레는 조상 대대로 귀하게 약재로 사용되어 왔대요. 민들레는 잎과 줄기는 겨울에 죽지만 뿌리는 이듬해 다시 살아난대요. 그 뿌리를 말려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 마시기도 한대요. 민들레는 비타민 A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가워 만성 위장병과 위궤양에 효과가 있고 변비 해소에 좋다고 하네요. 이건 뭔지 아세요? 이게 바로 차가버섯이에요. 바리의꿈 미리연해주자연농청국장에도 차가버섯진액이 들어가있지요. 차가버섯 또한 연해주의 특산품이랍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검은 혹 같은 모양이에요. 차가버섯의 약리적 효능은 러시아 각 지방에서 수백 년전부터 전해져 올 만큼 널리 알려.. 더보기
태양을 머금은 대추, 함께 나눠요! 네네승우가 드디어 '대추'를 입점시켰어요. 저로선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빨갛게 잘 마른 대추 몇 알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이면 달달하면서도 기운나는 대춧물이 되잖아요.제가 그걸 꽤 즐기거든요. 이번에 입점한 대추를 생산하는 곳은 바람햇살농장이에요. 이로운몰 초기부터 접촉했던, 맛있고 모양 좋은 대추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왜 이로운몰에 입점이 이렇게 늦어졌냐면, 그동안 바람햇살농장이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친환경 인증을 못 받은 게 아니예요.^^ 굳이 받을 필요 없고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아도 평소 농사철학만으로도 충분히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데, 인증이 뭐 필요하냐,는 어쩌면 농사꾼의 당연한 고집으로 안 받고 계신 거였어요. 올해부터는 친환경 인증(저농약)을 받으셨어요!.. 더보기
신종플루 예방 - 무항생제 백숙보양식으로 면역력 키우기 요즘 신종플루가 확산에 확산을 거듭하고 있어요.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이 한 일간지와 한 인터뷰를 보면,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 환자 1000명당 1~4명꼴로 사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북반구의 가을철 개학을 맞아 신종 플루가 대유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변종이 생겨 바이러스가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요. 개인 위생에 더욱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개인용품 사용 준수, 끓이고 익혀먹기. 잘 먹고 잘쉬는 등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천연비누로 자주 씻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항균이 되는 클렌징이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저는 말복 때 먹은 무항생제 청풍명계 백숙세트를 한번 더 사다 먹어야겠어요~ 믿을 수 있는 무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