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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로우너들의 지못미 릴레이 유 대리님의 카라 소동으로 한바탕 웃었던 이로운몰. 이참에 이로우너들의 지못미 시리즈를 총정리합니다. 대표적인 연예계 까막눈 나눠묵자 편. "FT아일랜드 왔어요!"라는 고기님하의 멘트. "대표는 FT아일랜드 모르죠?"라는 무한삽질의 놀림. "저, FT아일랜드 알아요!"라는 나눠묵자의 항변. 그리고 혼잣말. "검색해봐야지. FT아일랜드." 나눠묵자, 지못미. 새콩이의 경우는 더욱 심각해서 남자 몇명만 우르르 왔다하면 "빅뱅이야? 빅뱅?" 이러고 있다. 새콩이, 지못미. 많이 안다고 하는 무한삽질은 나눠묵자 실컷 놀린 후 "근데... 저기 밖에 예쁜 여자 왔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그 사람이 카라 중 한 명이잖아요."라는 고기님하의 핀잔. "어, 그래. - -;; 나는 떼로 몰려와야 구분할 수 있어." 무.. 더보기
눈먼아이 피곤지수 1. 빅뱅의 승리를 봐도 시큰둥 - > 난 원래 빅뱅은 안 좋아하니까. 2. 유지태를 봐도 시큰둥 - > 유지태는 몇 년 전에 본 적 있어. 3. 김범, 김현중을 봐도 시큰둥 -> 꽃보다 남자가 아니라 나는 꽃보다 잠, 혹은 꽃보다 돈이라니까. 뭐 이러면서 계속 변명했지만, 정일우, 나의 완소남 정일우와 심지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도 시큰둥할 뿐 아니라 심지어, 어머, 생각보다 다리 짧다, 이딴 생각만 하고 있으니 눈먼아이의 피곤지수는 백 점 만점에 백 점이다. 흐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