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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벤처

"고생 만앗지야 봄 볕치 풀리면.." "..큰집 뒷담에 올 유자가 잘 댔다고 몇 개 따서 너어 보내니 춥을 때 다려먹거라 고생 만앗지야 봄 볕치 풀리면 또 조흔 일도 안 잇것나 사람이 다 지 아래를 보고 사는 거라 어렵더라도 참고 반다시 몸만 성키 추스리라..." ―고두현 ‘늦게 온 소포’ 중 지난주에 이로운몰 사무실은 전쟁통이 따로 없었습니다. 프리오픈기 중 설 특판을 진행했기 때문이죠. 그 북새통에 우리가 주문하지도 않은 배 두 상자가 사무실로 배달되었습니다. "그게 뭐에요?" 이로우너들이 일제히 물었습니다. (이로우너는 이로운몰에서 직원들을 부르는 말이에요) 식품MD 네네승우님이 무안한 표정으로 "이런 거 보내시면 저 짤려요, 했는데도 보내셨네요" 답하더군요. '착한농부 유기농배', 박오식 농부님이 보내신 배였습니다. 이로우너들의 반응.. 더보기
블로터닷넷에 이로운몰이, 쿨머니엔 이래리가 ^^ “널리 이로운 가치를 팝니다” 란 제목으로... 이로운몰이 프리오픈기라 아직 보도자료도 돌리지 않았는데, 어찌 취재하셨는지 정말 자세하게 잘 써주셨네요. 감동 ㅠ.ㅠ 감사합니다. 이희욱 기자님! 머니투데이 온라인기획실에서 쿨머니 사이트에 '이래리' 배너를 달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최장현 과장님!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더보기
Social Shopping Mall...살짝 열었어요. 놀러오세요~ 조언 부탁드려요~ 나와 우리,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이로운 ‘이로운 몰’이 오픈합니다. 희망제작소와 머니투데이가 함께 친환경, 유기농, 공정무역,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환경에 이롭고 사회적으로 책임이 높은 상품을 판매하는 소기업, 농촌, 제3세계 생산자들에게 판로를 제공해 희망을 만들고자 합니다.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