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아 모드 전투 모드 오늘 토끼처녀가 전한 말. "저기, **뉴스 기자 한 분이 저보고 이러시더라고요. 이로운몰 사람들 처음에는 아주 우아하더니 요즘은 정말 전투 모드시던데요. 거의 우리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에휴, 참 힘드시겠어요. 하면서 누가바를 주더라고요." 하하. 그랬지. 우아했지. 노나묵자와 무한삽질만 있을 땐, 이로운몰 사람들 우아했었지. 노나묵자는 원래 우아한 사람이고, 무한삽질 역시 조용조용 죽은 듯 있었지. 토끼처녀가 오고도 꽤 조용했었지. 그래봐야 달랑 세 명에 어쨌거나 밖에 나가 있는 일이 여반사였으니. 남들 보기에도 우리 꽤 전투적이구나. 하하. 우아와 전투 사이에서 **년 널뛰기가 가장 심한 무한삽질. 당분간 자중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