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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이로우너들의 지못미 릴레이 유 대리님의 카라 소동으로 한바탕 웃었던 이로운몰. 이참에 이로우너들의 지못미 시리즈를 총정리합니다. 대표적인 연예계 까막눈 나눠묵자 편. "FT아일랜드 왔어요!"라는 고기님하의 멘트. "대표는 FT아일랜드 모르죠?"라는 무한삽질의 놀림. "저, FT아일랜드 알아요!"라는 나눠묵자의 항변. 그리고 혼잣말. "검색해봐야지. FT아일랜드." 나눠묵자, 지못미. 새콩이의 경우는 더욱 심각해서 남자 몇명만 우르르 왔다하면 "빅뱅이야? 빅뱅?" 이러고 있다. 새콩이, 지못미. 많이 안다고 하는 무한삽질은 나눠묵자 실컷 놀린 후 "근데... 저기 밖에 예쁜 여자 왔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그 사람이 카라 중 한 명이잖아요."라는 고기님하의 핀잔. "어, 그래. - -;; 나는 떼로 몰려와야 구분할 수 있어." 무.. 더보기
그 카라가 아니라니까. 오늘 인기 여성그룹인 카라가 스타뉴스를 찾아왔어요. 그랬거나 말았거나 저는 그저 담담하게 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의 고기님하께서는 급 관심을 보이시며, 옆에 있던 유 모 대리(이로운몰의 웹기획을 지원해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미남이죠.) 에게 "어머! 어머! 카라! 카라!" 하며 알려주었대요. 남자니까 예쁜 카라 좀 보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의 순진남 유 모 대리는 "어? 카라요? 왜요?" 하며 자신의 셔츠 깃(일명 카라)만 만지작거렸다고 합니다. 하하하. 그 카라가 그 카라 아닌데. 요 예쁜 카라 아가씨들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