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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티모르

감성노화를 막는 한 가지 방법, ‘착한커피’ 감성노화를 막는 한 가지 방법, ‘착한커피’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때다. 계절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지금은 삭풍 부는 시기다. 걱정은 많아지고, 고민도 깊어간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은 더욱 퍼석해질지 모를 일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불황이 영혼을 잠식한다’. 그래서 우려되는 건, 감성노화! 그렇다면 감성노화를 막기 위해, 여기 한 잔의 커피를 권한다. 커피에 담긴 감성, 커피가 주는 한 자락의 위로도 좋지만,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소개한다. 이 커피 한잔이면 오늘 하루, 당신의 감성은 너끈하게 촉촉해진다. YMCA연맹 커피사업부 ‘카페 티모르’의 조여호 대표의 도움말을 들어 당신에게, 권한다. ‘착한커피’ 영국 브라이턴 지역에 위치한 ‘피플스펍(People's Pub)’... 더보기
‘즐거운 소비’로 당신의 자부심을 산다, ‘카페 티모르’ ‘즐거운 소비’로 당신의 자부심을 산다, ‘카페 티모르’ 사회적 기업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은 공정무역 커피의 대명사 요즘 사람들은 소비활동이 소비만으로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돈 들인 이상의 그 무엇을 원한다. 그것은 주로 심리적인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현명한’ 혹은 ‘윤리적인’ 아니면 ‘착한’이 소비의 수식어가 될 수 있겠다. 내가 소비한 상품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니, 이건 매력적이다. 소비를 죄악시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만, 그 소비가 내 물질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을 준다면, 내 심리적 만족도 역시 더 뿌듯해진다. 바꿔 말하자면, 이것은 ‘즐거운 소비’다. 착하면 즐겁다는 것. 우리가 일찌감치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부터 귀에 인이 박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