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거칠어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철 피부관리 가을이 왔습니다.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이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하지만 가을이어서 아쉬운 점도 있어요. 건조하고 까칠해지는 피부때문이지요. 반갑지 않은 손님 때문에 저와 아들은 보습, 또 보습에 신경을 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전 여름때 일반 비누를 쓰다가 가을에는 일반 비누를 쓰면 몸이 더 가렵기 때문에 보습력이 좋은 천연비누를 집중적으로 쓰기도 합니다. 3살된 아들은 아토피 때문에 더 보습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으로 관리, 또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여름철 자외선과 더위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킨다고 가을철 피부관리에 힘쓰지만, 아들은 더 긁지 않기 위해 피부 관리를 하는, 일종의 생계형(?) 피부관리족입니다. 그러나 미용을 위함이든, 가려움에 고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