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즐겨먹진 않지만, 훈제닭은 언제나 ok!
닭꼬치도 좋고 불닭도 좋고.
하지만 먹을 때마다 찝찝한 건, 이 닭이 어디서 어떻게 키워진 것인지 모른다는 것.
청풍명계 무항생제 훈제닭봉(닭다리 아랫부분이겠지)과 훈제닭가슴살을 샀다.
얼마쯤은 친구 아들(닭이라면 환장한다)에게 주었는데 허겁지겁 먹더라는 전언.
맛있다.
쫄깃쫄깃하고 닭비린내 안 난다.
생각보다 훈제 맛은 덜 나는데 아마 훈제맛을 내는 시즈닝 등 화학첨가물을 안 썼기 때문인 듯.
진공포장이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끝이어서 아주 간단.
(요리로도 술안주로도 간식으로도 다 좋을 듯)
이거 물건이로세.
맥주 한 캔 생각나는군.
전자렌지에 1분 돌린 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웠다.
고기님하 생각나더라 훗.
먹고 나니 더 먹고 싶어 훈제닭가슴살도 데워 먹었다.
오호, 더 맛있다. 담백하니. 발사믹소스와 곁들이니 패밀리레스토랑의 닭가슴살스테이크 못지 않더라는.
닭꼬치도 좋고 불닭도 좋고.
하지만 먹을 때마다 찝찝한 건, 이 닭이 어디서 어떻게 키워진 것인지 모른다는 것.
청풍명계 무항생제 훈제닭봉(닭다리 아랫부분이겠지)과 훈제닭가슴살을 샀다.
얼마쯤은 친구 아들(닭이라면 환장한다)에게 주었는데 허겁지겁 먹더라는 전언.
맛있다.
쫄깃쫄깃하고 닭비린내 안 난다.
생각보다 훈제 맛은 덜 나는데 아마 훈제맛을 내는 시즈닝 등 화학첨가물을 안 썼기 때문인 듯.
진공포장이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끝이어서 아주 간단.
(요리로도 술안주로도 간식으로도 다 좋을 듯)
이거 물건이로세.
맥주 한 캔 생각나는군.
전자렌지에 1분 돌린 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웠다.
고기님하 생각나더라 훗.
먹고 나니 더 먹고 싶어 훈제닭가슴살도 데워 먹었다.
오호, 더 맛있다. 담백하니. 발사믹소스와 곁들이니 패밀리레스토랑의 닭가슴살스테이크 못지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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