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물 부족에 대한 무게 있는 글 위에 이런 글을 올리려니 좀 민망하지만,
뭐든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봄이고, 봄이고, 봄인데
입맛 없고 살맛 안 난다 싶으면 모름지리 '맛난 매운 맛'을 찾는 게 좋답니다.
저는 주말에 떡볶이를 해먹었어요.
그저 간단히 냉장고에 얼어있던 떡국떡과 어묵 한두 쪽, 생라면 부셔먹고 남은 야채 건더기 스프만 넣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사는 게 고단하세요?
떡볶이 어떠세요?
며느리도 모르는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여길 클릭 : 모름지기 양념이 좋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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