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방송된 '누들로드' 보셨나요?
전 6편 모두 보지는 못하고 시간이 맞을 때 마다 방송을 보곤 했었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답니다~
누들로 통하는 세계, 세계의 길
누들로 지구를 돌돌 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한달전인가? 두달전 쯤에는 '스파이스 루트'를 방송했었는데
그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가?
우리가 먹는 '누들'에는 라면, 국수, 스파게티, 짜장면, 짬뽕, 당면 음 또 뭐가 있을까요?
뭐가있을까요... 모르겠네요;
이렇게 '먹는 것'을 통해서 역사와 문화를 비교해보고 그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맛있는 것 먹고 즐겁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그런데 요즘은 맛있는 음식에도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의심부터 하게되는 안타까운 시대가 되었네요.
가끔씩 얼큰한게 먹고 싶은데, 밥은 먹기 싫다~ 하시는 분들.. 건강한 누들 한번 먹어보세요~
아무튼 여의도에 맛있는 쌀국수집이 있다고 하는데 다음주에 가야겠네요~
'일상다신상 > 요리조리 맛있는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 솜씨 탓 말고 연장 탓하자! (2) | 2009.04.04 |
---|---|
꽃샘추위 미친감기를 이기려면 (3) | 2009.04.04 |
주말 간식 (3) | 2009.03.30 |
어흑. 맛있는 피자 (5) | 2009.03.26 |
이거 물건이로세! (1) | 200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