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 공모전]'소비는 투표다'...착한 소비의 즐거움을 나눠주세요

 사회적기업 공정무역 혹은 친환경제품 한번이라도 써보셨다면...
이미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 '이로운 소비'를 시작하신 거랍니다.

   체험수기라니 너무 어려운 듯하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블로그에 포스팅하듯
제품 쓰시면서 느끼는 점,
생산자 이야기를 듣고 든 생각,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 등등

무엇이든 적어보세요.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글 쓰는 분량도 얼마 안 되요.
A4 용지 2장이면 원고지 12~14매 내외.

체험수기 상금 155만원...
생각보다 경쟁률도 낮아요.^^

대상,  금상, 은상, 동상도 있고 장려상은 무려 30명이니까요!

다른 분들이 쓴 글도 보시겠어요?

나혼자 시작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
달콤한 소비의 즐거움
나의 착한 소비 공간 위캔쿠키

그런데 왜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 '이로운 소비'를 해야 하냐고요?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은 '소비는 투표다'라는 칼럼에서
"소비자가 선택하는 물건의 속성이나 그걸 만든 기업에 따라 세상이 바뀐다"라고 설명하십니다.
함께 읽어보아요.

'소비는 투표다'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쓰면
그 돈 역시 아무 생각 없이 세상을 휘젓습니다.
내가 마음과 소망을 담아 돈을 쓰면
그 돈은 세상에 희망의 씨앗으로 뿌려집니다.
 착한 소비자가 되어주시면
시장에 선한 씨앗이 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