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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신상/신상에 이로운 소식

카페티모르 이대점에서 풍경 카툰전이 열려요!

카페티모르 이대점에서 시사만화가인 고경일 교수(상명대 만화디지털학부)의 풍경 카툰전 '서울, 오늘'이 열리고 있다고 하네요.
카페티모르 복도 및 카페 곳곳에 풍경 카툰이 전시되어 있고요, 물론 관람은 무료입니다.
11월 중순까지는 계속 된다고 하니... 깊은 가을, 티모르커피의 향과 전시회를 함께 즐기면 어떨까요?

카페티모르 이대점은 지하철2호선 이대역에서 아주 가깝답니다. 약도는 맨 아래 붙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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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카페티모르 홈페이지에서 퍼온 전시회 소개입니다.
카페-티모르 이대점에서는, 시사만화가인 고경일 상명대 만화디지털학부 교수의 풍경 카툰전 '서울, 오늘'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창성동 자인제노 갤러리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후죽순 들어선 고층건물과 개발에 밀려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무자비한 도시 개발 때문에 밟히고 밀려난 사람들, 권력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꾸려가는 소박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풍경 카툰 속에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작품들을 통해 차가운 도시에 숨겨진 따뜻한 희망을 발견하고자 하는 맥락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엄혹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며, 우리의 도시는 삶과 어떻게 연결돼야 할까요.
카페-티모르 이대점에서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고경일 교수는,


<매체수록만화 부문>
△ 19991년 7월 - 1993년 3월 : 지역신문 주간홍성에 만화, 만평 연재
△ 1997년 7월 - 1998년 4월 : 미스터 블루에 카툰 연재
△ 1998년 9월 : 시사만화집 ‘세상만사’ 출판
△ 1998년 4월 - 1999년 12월
- 한겨레신문 만화초대석에 한칸, 4칸 만화 연재
- 한겨레21 그림마당에 한칸만화 연재
- 뉴스피플 시사콩트에 콩트만화 연재
<카툰 단체전 참여>
△ 1991년 : ‘12월 展’, 서울시 그림마당 민
△ 1992년 : ‘일어서는 역사 展’, 서울시 그림마당 민
△ 1994년 : ‘만화는 살아있다 展’, 서울시 인데코 화랑
△ 1994년 : ‘교토 세이카대학 유학생 展’,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전시실
△ 1995년
- ‘해방 50년, 우리 만화를 찾습니다 展’, 서울시 인데코 화랑
- ‘세모아 展’, 교토시 타카시마 백화점 전시실
- ‘교토 세이카대학 유학생 展’, 교토시 국제 교류회관 전시실
- ‘반핵 展’, 프랑스 앙시 국제만화 페스티발
△ 1996년
- ‘세모아 展’ : 교토시 타카시마 백화점 전시실
- ‘환경문제 展’ : 교토시 힐게이트 갤러리
△ 1997년
- ‘서울국제만화페스티발 인간과 환경 展’, 서울시 무역회관 KOEX
- ‘한・일 월드 만화 展’, 교토시 교토세이카 대학 정보관
- ‘만화야 꼼짝 마! 展’, 서울시 덕원 갤러리
<카툰 개인전>
△ 1997년 : 고경일 풍자만화전 상실된 기억 展, 일본 교토시 기쿠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