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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증오한다, 고로 존재한다... 지난해 이맘때 썼던 글입니다. 3년 전, 오늘(10월27일), 어쩌면 머나먼,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우리라고 자유로울 수 없지 싶어서.21세기는, 지구는, 여전히 야만과 잔혹이 판치는 소굴.*************************************이 세상, 어딜가도 차별은 존재한다.차별'없는' 세상은 거짓이다. 차별받지 않거나 차별하지 않고 있다고? 에이~ 거짓말! 일상을 살펴봐라. '차별'이란 단어가 얼마나 자주 당신 입에서 들락거리고 무의식 중에 발현되고 있는지. 계급, 장애, 나이, 성별, 인종, 국적, 학력, 재력, 지위, 정규직여부… 셀 수도 없이 많은 요인에 의해 차별은 일상에 뿌리깊게 박혀있다. 가장 가까이 형제, 자매, 남매 사이의 차별도 있고. 이른바 '엄친아'(엄마 친구.. 더보기
행복한 지구만들기 공모 10월의 마지막 주말이예요. 우리의 지구에게도 인사하셨죠?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에서 '행복한 지구만들기' 공모를 하고 있어요.^^ 지구온난화 교육 교안 공모를 비롯, 지구온난화 UCC 공모, 재단사업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이 있으니, 한번 참여해 보세요. ^^ ☞ 행복한 지구만들기 공모 사이트 또 교보생명환경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도 있어요. 추천자격은, 환경에 관심있는 일반인(개인 또는 단체)이니, 추천하실만한 분이나 단체가 있으면 추천해 보세요. ^^ 더보기
혹시 밥통에 소중함을 아시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