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현빈 사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반댈세! 건어물녀라고 커밍아웃하여 온 사무실을 충격에 빠뜨렸던 고기님하! 고기님하처럼 예쁘고 늘씬한 사람이 건어물녀라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고 울부짖던 나눠묵자! 나는 내놓고 건어물녀처럼 다닌다며 코방귀도 안 끼는 눈먼아이를 망연자실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송혜교-현빈 열애, 라는 거지요. 잠시 상심한 나눠묵자와 눈먼아이는 곧 그들을 축복(이라고 쓰고 포기라고 읽는다)하며 잘 어울린다, 그사세(그들이사는세상)에서 쪽쪽 소리나게 뽀뽀하더니 결국 그리 되었구나, 완전 부럽다, 이러고 있는데 우리 고기님하 나직한 목소리로 이러더군요. "나는 반댈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