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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졸려죽겠어요 - 숙면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용품 (어제 과음으로 인하여 1시반에 잤더니....오늘 졸려죽겠습니다.^^) 고기님하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대부분 늦게까지 깨어있고 잠을 하루4~5시간 정도만 자는)과는 거리가 멀게 생활합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일 10시반에 잠자리에 들어서 6시 40분에 일어나는 사람들이 모두 놀라워마지 않는 생활패턴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루에 8시간을 자지 않으면 졸려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있지요. 고기님하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고기와 잠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지요. 고기님하도 작년까지는 불면증에 시달렸어요. 그럴 때 도움이 되는 아로마테라피. 아로마오일을 베개에 살짝 한 두방울 떨어뜨려주거나 티슈에 살짝 떨.. 더보기
우리는 왜 자야 하는가! + 숙면하는 비결 "잠은 삶의 힘. 꿈이 그러하듯 - 나눠묵자" 죽음을 영원한 잠에 비유하기도 하지만, 잠은 삶의 일부입니다. 잠을 자지 못하면 뇌가 쉬지 못해 정신적 문제가 일어나고 백일몽이 보일수도 있으며, 심지어 죽을 수도 있대요. 인간처럼 뇌가 발달한 생물은 기억을 뇌에 안착시킬 시간이 필요해요. 필요 없는 기억과 감정은 망각 즉 쓰레기통에 집어 넣고요. 이런 수면을 REM 수면이라고 합니다. 잠 든 후 1시간반 후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는 단계(Rapid Eye Movements)를 일컫죠. 이 시간에 사람들을 꿈을 꿉니다. 아기는 REM 수면 기간이 길어요. 태어나서 처음 느끼고 본 것들이 많으니 그만큼 뇌라는 기억장치에 새겨넣을 것도 많기 때문이죠. 반기문 유엔총장처럼 하루에 2~3시간만 자고 일했다는 분들 얘.. 더보기
내 방에 구절초 있다! 오늘도 시다판에 엎드려 깜빡 잠 자는데 고향집 뒷산길 들국화 이리 예뻤나 잠 깨지 말았으면 엄마도 봐야 하는데 그러나 언니의 호통소리 엄마도 봐야 하는데 오늘도 시다판에 엎드려 깜빡 잠 자는데 내가 꿈속에서 미싱을 타고 있었네 잠 깨지 말았으면 이젠 돈 벌 수 있는데 그러나 언니의 호통소리 이젠 돈 벌 수 있는데 혹시 이 노래를 아시나요. 지금은 확실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라는 제목의 노래일 겁니다. 김민기 씨의 음반 에 수록된 곡, 아닌가 싶어요. 흔히 개발도상국,으로 표현되는 1970~80년대, 지금은 우리의 엄마나 큰엄마가 되었을, 어리디 어린 소녀들이 도시로 도시로 나가 공장에서 미싱을 타기도 하고, 신발을 만들기도 했어요. 혹 소설가 신경숙의 을 읽으신 분이라면 당시의 공장 분위기를 아실 수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