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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블로그

해외자원봉사의 대안적 적용 '착한여행' 대안적 여행을 통한 국제자원활동 최근 새로운 형태의 대안적인 여행들이 시도되고 있다. 책임여행, 공정여행, 생태여행, 자원봉사여행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새로운 여행방법들은 여행자들과 현지지역주민들이 대등한 관계에서 만나는 것을 추구하며, 여행자들의 활동이 현지의 경제, 사회, 문화,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국제자원활동이 가지는 시혜성, 일방성 등을 극복하고활동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방문행위 자체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2008년 8월 동국대학교와 불교조계종은 몽골에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파견하면서 ‘공정여행봉사’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한국대학생 14명과 몽골대학생 14명이 참여한 ‘버디(.. 더보기
블로깅의 세계-트랙백을 알려주마 트랙백, 한국말로는 '연관글' 혹은 '엮인글'이라고 불리는 그 기법. 하지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할 줄 모르고 할 줄 아는 사람들끼리만 하고 있는 그것. 뭐 제가 설명 잘할 지식은 없고요 ^^ 요기 설명을 잘 해놓은 포스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클릭! 요약하자면, 트랙백이란, 어떤 포스트를 읽고 내가 하고싶은 말이 길어 댓글로 소화가 안 될 때 내 블로그에 글을 쓰고 해당 포스트에 붙여 놓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 글에 내 글을 엮어놓는 것이지요. 붙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상대방 포스트의 맨 밑에 있는 '트랙백' 복사 버튼을 누릅니다.(저절로 주소가 복사됩니다.) 2. 내 포스트 맨 위에 있는 '트랙백' 을 클릭해 복사된 주소를 집어 넣고 '전송' 버튼을 누릅니다. 3. 상대방 포스트.. 더보기
이래리의 '이블(이로운 블로거)'로 놀고 싶다면, 아, 오셨쎄요? *^^* 우연히 발을 디디셨다고요? 하하. 괜찮아요. 한번 슬슬 훑어보세요. 여긴 '이블(이로운 블로거)'들이 살고 있는 놀이터, '이래리'랍니다. 이블들의 서식지이기도 하죠. '생태습지보고서'를 자유스럽게 긁적이는 곳. 딱히 주인장이나 이장노릇을 하는 사람은 없고, 권력관계도 작동하지 않는, 일종의 코뮌과도 같은 곳이죠. 아니, 정확하게는 그런 곳을 지향한다고나 할까요. ^^ 여기 서식하고 있는 이블들은, 두루뭉술하지만, 환경·인간·생물·사회 등 우리가 발딛고 있는 세계를 감식하고 생각하는 생활인들이랍니다. 일종의 컨셉을 말씀드리자면, ▷ Concept : ‘밥, 꽃, 길’ - ‘밥’은 먹고 사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찰. - ‘꽃’은 삶의 질적인 측면에 대한 고찰. - ‘길’은.. 더보기
'이로운 블로그'를 여행하는 블로커(Bloker:blog+hiker)를 위한 안내서 '이롭다.' 사전적 해석을 보자면, 이래요. 1. …에/에게 이익이 있다. (≒유리하다.) 2.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서 날카롭다. 그럼 '이로운 블로그'는 뭥미? 대체 누구, 무엇을 이롭게 하고 날카롭게 다룰 거냐고요? 아, 너무 그리 서둘지 마세요. 차츰 설명드리면 되잖아요. 아아잉~ *^^* 사실, 여긴 '놀이터'랍니다. 헤헤. 좀더 즐겁고 행복하게 놀고 싶은 사람들이 만든 서식지.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 놀 것이냐. 시소, 그네, 미끄럼틀...? 뭐, 그것도 좋지만, 우리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지구상의 무언가, 혹은 일상의 사소하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촉수가 닿은 것을 이야기할 거예요. 그것이 당신의 마음에 들 수도, 아닐 수도, 당신의 생각과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으며, 누군가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