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리의 '이블(이로운 블로거)'로 놀고 싶다면,
아, 오셨쎄요? *^^* 우연히 발을 디디셨다고요? 하하. 괜찮아요. 한번 슬슬 훑어보세요. 여긴 '이블(이로운 블로거)'들이 살고 있는 놀이터, '이래리'랍니다. 이블들의 서식지이기도 하죠. '생태습지보고서'를 자유스럽게 긁적이는 곳. 딱히 주인장이나 이장노릇을 하는 사람은 없고, 권력관계도 작동하지 않는, 일종의 코뮌과도 같은 곳이죠. 아니, 정확하게는 그런 곳을 지향한다고나 할까요. ^^ 여기 서식하고 있는 이블들은, 두루뭉술하지만, 환경·인간·생물·사회 등 우리가 발딛고 있는 세계를 감식하고 생각하는 생활인들이랍니다. 일종의 컨셉을 말씀드리자면, ▷ Concept : ‘밥, 꽃, 길’ - ‘밥’은 먹고 사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찰. - ‘꽃’은 삶의 질적인 측면에 대한 고찰. -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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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블로그'를 여행하는 블로커(Bloker:blog+hiker)를 위한 안내서
'이롭다.' 사전적 해석을 보자면, 이래요. 1. …에/에게 이익이 있다. (≒유리하다.) 2. 끝이 뾰족하거나 날이 서서 날카롭다. 그럼 '이로운 블로그'는 뭥미? 대체 누구, 무엇을 이롭게 하고 날카롭게 다룰 거냐고요? 아, 너무 그리 서둘지 마세요. 차츰 설명드리면 되잖아요. 아아잉~ *^^* 사실, 여긴 '놀이터'랍니다. 헤헤. 좀더 즐겁고 행복하게 놀고 싶은 사람들이 만든 서식지. 그런데, 무엇을 가지고 놀 것이냐. 시소, 그네, 미끄럼틀...? 뭐, 그것도 좋지만, 우리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이 지구상의 무언가, 혹은 일상의 사소하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촉수가 닿은 것을 이야기할 거예요. 그것이 당신의 마음에 들 수도, 아닐 수도, 당신의 생각과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으며, 누군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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