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몰 오픈 1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 명절, 이로운몰이 드리는 선물로 고마운 마음 전달하세요! 2009년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사이트 리뉴얼 등으로 평소보다 조금(?) 바쁜 날들을 보냈더니, 설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빠릿빠릿'하지 못한 성격 탓도 있지만, 정신 없이 시간을 보대고 나니... 이런, 고향집에 내려갈 교통편을 챙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겼네요. 그래도 어찌어찌 원래 내려야하는 터미널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다른 터미널로 도착하는 버스표를 극적으로 구했어요. 이제는 내려가는 일만 남았네요. : ) 사실 토닥토닥은 명절에 집에 내려가는 일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답니다. 물론 가족들, 오가는 친지분들을 만나서 좋긴 하지만, 집이 시골인지라 '대도시'에 사는 친척분들이 인사차 들러주시면, 그때부터 제 시간은 없어지거든요. 손님상에 설거지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을 틈도 없어서 명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