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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 펼쳐집니다! "딩동" "토닥아~" "토닥아~" 문이 열리고, 토닥이가 나옵니다. "안녕?" 바람잡이 산타들이 눈 스프레이를 뿌려대고, DJ산타는 적당한 배경음악으로 캐롤을 깔아줍니다. 아 옆에서 소심하게 탬버린을 치는 산타도 있군요. 우르르 들어간 집안. 아직도 이게 뭔가 하고 정신이 없는 토닥이는 산타모자를 쓴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을 둘러봅니다. "안녕? 토닥아. 토닥이 뭐하고 있었어?" "TV보고 있었어요.." 어색해하고 놀란 기색이 남아 있는 아이를 위해, 옆에서 여러 산타들이 아이에게 말을 걸며 재잘댑니다. "토닥아, 여기 언니 오빠들 보니까 뭐가 생각나? 우리가 누굴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렇게 어색한 멘트에도 아주 고맙게도 산타할아버지, 산타클로스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오지.. 더보기
이로우너 인사_2009년 감사했습니다. 2010년은 더 이롭게! 더보기
연회 매진! 2010년 1월 커피강좌 신청하세요! 2009년 10월에 처음 열렸던 이로운몰-카페티모르 커피강좌가 벌써 네 번째를 맞았습니다. 10월 커피강좌 후 입소문이 퍼져 11월과 그 바쁜 12월에도 전석 매진되었답니다. 2010년 1월 커피강좌는 1월 21일(목) 오후 7시에 카페티모르 이대점에서 열립니다. 집중적인 강의를 위해 딱 10명으로 한정합니다. 관심 있는 분 신청해주세요! 신청하러 가기 커피강좌에 참석한 회원의 참고할만한 후기 : http://highfive.tistory.com/90 커피강좌에 참석한 회원들의 이로운몰 내 후기는 다음과 같아요. 지난 달에 강좌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아니 수강료를 더 내야 한다고 생각되는 강좌에요. 다른 핸드드립 강좌를 따로 들어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 더보기
2009 서울인형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12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2009 서울인형전시회가 열려요! 인형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테디베어, 바비인형.. 조금 더 많이 생각하면 닥종이 인형, 점토인형 정도?. 서울인형전시회에 오시면, 그 외에도 여러분이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다양하고 예쁜 인형들을 많이 많이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로운몰이 회원들을 위해 초대권을 준비했어요. 1인당 1만원 상당의 초대권을 2장이나 드립니다!! 놓칠 수 없는 기회, 24일 오전 10시까지 신청가능하니. 서두르셔야 해요~ 인형전시회 초대권 신청을 원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_ 행복한나눔 '행복한나눔' 대표 소개에는 '박미선'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혹시 방송인 겸 개그우먼 박미션이냐고요? 맞습니다. 그 박미선 씨입니다. 방송인 박미선 씨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만나 행복한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곳, 노동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인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입니다.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가 소개합니다.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 동영상보기]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는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거잖아요. 부족한 저에게 대표를 맡아달라고 직접 찾아와 준 행복한나눔 식구들의 정성에 감동하기도 했고요. 어느날 갑자기 저를 찾아온 행복한나눔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언젠가 한번 꼭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더보기
대충 감으로 뽑은 이로운몰 베스트셀러 10선 2009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정말 연말이네요. 여기저기서 한 해를 결산하는 베스트 10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차트를 볼 때마다 어떤 기준과 근거로 뽑는 걸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정식으로 하자면 데이터를 돌려봐야겠습니다만, 매월 정산을 하니까^^ 그걸 토대로 대충 감으로 이로운몰 베스트셀러 10개 상품을 뽑아보았습니다. 물론 순서가 확실친 않아서 무순으로 10개를 뽑았습니다. 2009년 한 해동안 가장 사랑받은 이로운몰 상품 중 첫번째는 셈크래프트 비누들입니다. 셈크래프트의 감동적인 사연이 머니투데이 기사로 나가고, 이 기사가 또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셈크래프트 홈페이지는 물론 이로운몰 사이트도 폭주해 잠시 다운되는 사태까지 갔었지요. 이를 계기로 아침마당에도 채수선,손승렬 대표가 동반 출연하.. 더보기
네네승우가 록을 포기한 이유 네네승우는 노래를 잘 합니다. 어쩌다, 아주 어쩌다 노래방에 가면 진짜 장난 아니게 노래를 잘 불러요. 이로운몰의 남자 이로우너들은 어디서 배워왔는지 분위기 있는 노래만 불러제끼고 이로운몰의 여자 이로우너들만 분위기 띄운다고 우후~! 이러는 통에 우리의 고기님하는 "노래 잘 부르는 건 아니까~ 이제 분위기 그만 잡고 좀 재밌게 해줘." 이렇게 일갈하기도 합니다. 알고보니 네네승우는 학창시절 록밴드의 리드보컬로 활동했다더군요. 하지만 오래 하진 못했는데 그 이유가 참 재밌습니다. 모 공연이 있어 열심히 노래를 불렀더니 마침 그 노래를 들은 유명한 가수가 다가와 이렇게 제안했다더군요. "자네, 판소리 안 해보려나." 나는 록을 했는데... 판소리를 하라니.. 이 길은 내 길이 아니다 싶어 말았다는군요. 하하.. 더보기
'이주민에게 인권과 희망을' - 12월 18일은 세계이주민의 날 두 달 전 자주 들리던 신촌의 한 호프집에서, 반가운 후배를 만났습니다. 음악을 하는 친구라 늘 기타를 어깨에 메고 다니는 녀석이지요. 만나자 마자, 대뜸 이런 말을 하더군요. "누나, 나 공연하는데, 꼭 보러와요." "응? 네가 하는 그 동아리 밴드에서 공연하는거야?" "아, 그건 아니고, 제가 '명동 들불장학회'라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요. 거기서 준비한 공연이에요. 공연수익금으로 방글라데시 난민촌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으려구요." 들불장학회는 뭐고, 방글라데시는 또 갑자기 무슨 얘기지? 하고 있는데, 이 후배는 연습하러 가기 전에 호프집 사장님께 공연 포스터 붙여달라고 잠깐 들른거라며, 제 손에 리플릿을 쥐어주고는 바쁘게 나갔습니다. (대학시절 맥주맛이 좋고, 음악이 좋아.. 5년 동안이나.. 더보기
추워도 따뜻하기 빌게요. '이철수의집'에서 매일 보내주시는 '나뭇잎 편지'에요. 오늘 편지는 같이 나누고 싶어 허락을 구하고 올립니다.^^ 따뜻하길 빌게요. *출처 : 이철수의집 나뭇잎 편지 https://www.mokpan.com/main.asp 더보기
한강을 한 눈에~ 작업하기 좋은 곳 이곳이 어딘 줄 혹시 아시나요? 양화대교 중간에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양화대교 중간에 있으니 당연히! 한강이 한 눈에 보이겠지요. 특히 밤이면 한강 물결마다 불빛이 반짝여 너무나 예쁜 곳이지요. 서울에 야경 좋은 카페 찾아보면 한두 곳이겠습니까마는 굳이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 카페를 카페티모르가 한국관광마케팅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곳에 가면 카페티모르 전문 바리스타가 볶은 티모르카부라키원두로 내린 맛있는 커피와 함께 멋진 야경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강은 물론 여의도, 당산철교, 월드컵 분수 등을 볼 수 있대요. 커피 뿐 아니라 각종 베이커리, 맥주 한방차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그 혹은 그녀의 마음을 미처 얻기 전이라면 슬쩍 공정무역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