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재 유기농 쌀 현미 가래떡을 먹어 보았어요.
진작 먹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늦은 밤에 먹는지라 살짝 3개만 꺼내서 후라이팬에 구워봤어요.
가래떡을 구워 먹을 때는 살짝 태워 먹는 것이 좋아서 살짝 태워봤어요.
냉동 되었다가 먹는 떡이 뭐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말랑말랑 쫄깃한 맛.
조청이나 꿀을 찍어 먹지 않아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근데 떡이 약간 짜더라구요.
일부러 구워 먹는걸 대비해서 그렇게 만드신건지.. 저는 약간 짜도 나름 그것도 짭짤한 맛이 간식거리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엄마는 짜다고 좀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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