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찰보리빵을 우연한 기회에 한번 맛보고 난 이후,
꼭 우리 애들한테 먹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던 차.
찰보리빵 덤덤이벤트 행사가 딱 걸렸네요~
얼른 2상자 주문해서 제가 아이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에 나들이 간식으로 보냈습니다.
애들이 나들이를 다녀와
찰보리빵을 맛있게 냠냠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애들 먹을 찰보리빵에 자꾸 손이 간다고..참기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담에는 좀 넉넉하게 주문해야 겠어요^^;;)
나들이 간식으로 일반 빵을 많이들 준비하는데. 이번주에는 건강간식을 먹게 되었다고 다들 좋아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며칠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제가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불러요. 왜그럴까요?
이것이 나누는 기쁨? 이란 걸까요? ^_^
맛있게 먹는 아이들 사진이에요~ (카메라를 급의식하면서 이쁘게 먹을려고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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