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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신상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 선물_눈물없는 착한 초콜릿! 밸런타인 데이만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시죠? 화려하게 포장된 초콜릿들 가운데 무엇을 골라야할지, 왠지 정성을 담아 집에서 직접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콜릿들은 특별함이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집에서 만들자니 맛이 보증안될 것 같고요. ㅋ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초콜릿. 이번 밸런타인 데이에는 '친환경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 믿을 수 있고, 눈물없는 공정무역 카카오로 만든 착한 초콜릿' 어떠세요? 이로운몰에서 유기농 초콜릿 브랜드로 유명한 그린앤 블랙의 일곱가지 초콜릿과, 아름다운커피와 행복한나눔의 공정무역 초콜릿들을 준비했어요.~ 그린앤블랙은 유기농 초콜릿으로 꽤 유명한 브랜드죠. 맛으로도 아주 호평받고 있고요. 물론 99%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에요... 더보기
맛있는 찰보리빵 특별 무료배송! 이로운몰의 스테디셀러 서라벌찰보리빵 기간 한정 무료배송을 시작합니다. 예, 맞아요. 설을 맞아서 부담없이 선물하시기에 딱 좋은 서라벌찰보리빵 배송료 3000원이 빠지니 무려 15% 할인이 되는 셈이에요. (설 전 배송까지만 적용합니다) 무료배송되는 찰보리빵 종류는 40개세트 딱 한 종류. 포장도 근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거라 어떤 분께 선물해도 맞춤하답니다. 경주시니어클럽의 다정한 할머니들이 손주에게 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드는 서라벌찰보리빵. 국산 찰보리에 국산 팥으로 직접 팥소까지 만드는 100% 수제 안심 먹을거리예요. 아직, 설 선물 마땅한 걸 못 찾으셨다면.. 찰보리빵이 딱입니다요. 더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요리법 지난 번에 장조림 실패하지 않는 법, 알려드리면서 장조림 간장 활용법에 대해서도 살짝 말씀드렸지요. 조림이라는 건 아무래도 간장이 남기 마련인데 조림한 후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간장을 미리 따라두고 잘 보관했다가 밥 비벼 먹을 때 나물 무칠 때 쓰거나 그저 맛간장으로 아주 훌륭하다고요. 그럴려고 보관했던 장조림 맛간장, 그동안 하나도 못 먹었어요. 이로운몰 리뉴얼로 매일 야근이고 자정별보기운동, 뭐 이랬었거든요. 그래서 그 맛간장을 이렇게 활용했습니다. 감자조림을 만들었어요. 보기에 좀 별로인가요. 하지만 맛은 꽤 훌륭하답니다. 알감자가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요즘 알감자는 잘 안 보이더군요. 장조림 간장에 육수를 좀 더하고, 이번엔 고춧가루를 좀 넣었어요. 아무리 남은 간장 활용법이라고 하더라도 계속 .. 더보기
에스프레소머신보다 핸드드립이 좋은 이유 - 2월 커피강좌 회원 모집 얼마 전, 이로운몰에 에스레소머신이 생겼다는 자랑을 했습니다만, 그 에스프레소머신 어떻게 되었을 것같나요? 네네, 장식품으로 한 자리 떡하니 잘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지난 두 주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각자 뽑아야 하는 에스프레소 머신 근처에도 안 가고, 모두 봉지커피를 먹곤 하더군요. 저 역시 집에서 느긋하게 핸드드립할 여유는 없어서 지난주 월요일 출근하면서 아예 핸드드립 도구를 다 싸왔어요. 그래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서 즐겁게 마셨답니다.(저만의 생각일까요?ㅋㅋ) 누구는 노동을 제공하고(주로 대략미남과 섬섬옥수 - 그라인더로 열심히 원두를 갈아주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이로우너 대략 7명이 대충 나눠먹으려면 꽤 많이 갈아야 해요.) 누구는 기술을 제공했지요. 에스프레소머신은 아.. 더보기
밑지고 파는 장사, 정말 있습니다. 이 세상의 3대 거짓말이 노인이 어서 저 세상에 가야지, 노처녀 결혼하기 싫어, 장사꾼 밑지고 팝니다 라는 우스개도 있지만, 저는 이 말 중 적어도 2개는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노인은 아니지만 마음이 고단할 땐, 그만 살아도 좋지 않겠나 싶고 소속상 분류상 노처녀입니다만, 정말로 별로 결혼에 생각없고 결혼이 무섭답니다. 다른 사람들 다 아니어도, 나는 진실이라면, 그건 전부 거짓말은 아니잖아요. 이 세상에 나만 그런 건 없으니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의외로 많을 거고요. 그런데 이로운몰에서 일하면서 나머지 하나 장사꾼 밑지고 팝니다, 라는 말도 전부 거짓일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지금 이로운몰에선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다채롭게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매일 매일 초특가 상품은 .. 더보기
들어는 보셨나요? 공정무역 초콜릿! _ 아름다운가게 초콜릿 출시~ 아름다운커피, 홍차에 이어 아름다운 '초코렛'이 나왔어요! 이름을 보아하니 딱! 감이 오시죠?^^ 국내에 공정무역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아름다운가게가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초콜릿을 드디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자, 이 녀석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구요? 말그대로 '아.름.다.운' 초콜릿이랍니다.^^ 아름다운가게의 커피가 '아름다운'이유는, 눈물없는 '공정무역' 커피이기 때문이지요. 공정무역은 '생산자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소비자 역시 그 만큼만 지불을 하는, 사실은 아주 상식적인 거래'입니다. 하지만 이 당연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게 문제예요.ㅠㅠ 특히 우리가 구매하는 제 3세계 제품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답니다. 제 3세계 나라의 생산자들은 아주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더보기
육질 육즙 맛까지 부족한 게 없소이다! 집에서 고기 굽는 걸 거의 안하는지라 고기가 먹고 싶으면 거의 외식이지만, 때로는 거창한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나 패티가 엄청 두꺼운 수제햄버거도 집에서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네네승우가 이번에 선택한 레드스파이스 한우스테이크와 특이하게도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함께 넣어 만든 돈오불 스테이크 정말 대박이네요. 무지막지하게 다져서 씹을 게 없는 햄버그 스테이크가 아니에요. 집에서 칼로 일일이 다진듯 무한도전 명수옹이 왕림하신 듯 딱 적당하게 다져 쫀득하면서도 육질이 살아있어요. 스테이크를 구워 익었나 젓가락을 살짝 찔러보는데 아아.. 육즙이 육즙이.... 간도 정말 잘 맞춰서 다른 소스가 필요없어요. 햄버거 스테이크 형태지만 뭐랄까 한국적인 맛도 있어서 떡갈비 같기도 해요. 양식으로도 한식으로도 활용.. 더보기
장조림 실패하지 않는 법 오늘 토닥토닥과 섬섬옥수에게 장조림을 팔았어요. 달걀을 한 번에 많이 사서 달걀장조림을 하는데, 혼자 먹기엔 많고, 그렇다고 장조림은 너무 적게 하면 맛이 안 나거든요. 그냥 줄 수도 있었지만^^ 그리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주머니가 참 가난하거든요. 장조림 값 받아서 점심 먹었습니다. 장조림, 그냥 간장물에 재료 넣고 뭉근히 끓이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게 잘 되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셔요. 잘못하면 짜게 되거나 고기를 넣을 경우 비리거나 누린내가 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고기를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장조림법 1. 맹물은 맛이 없어요. 멸치나 다시마 혹은 가스오부시로 육수를 우린 후 그 육수를 쓰세요. 2. 육수와 간장을 1.5 :1 정도로 섞어 간장물을 만듭니다... 더보기
[레드다이어리 무료체험단 모집] 50대를 위한 다이어리, 엄마에게 선물해 보세요. 엄마의 소중한 삶을 돌아보고, 기록할 수 있는 예쁜 다이어리 어떠세요? 엄마에게도 적어두고 싶은 소소한 일상이 있답니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그녀'를 위해 멋진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50대를 위한 레드다이어리'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체험단에 선정되셔서 엄마에게 '그녀'만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다이어리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하실 수 있어요.^^ 더보기
2010년 백배 행복해 지는 법, '참 쉬운 사랑나눔 - 기부' 연말 연시가 되면, TV나 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따뜻한 사연들이 많이 들려오곤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보고 자신의 한 달치 월급을 선뜻 기부한 사연에서부터, 유명 연예인이나 사회인지도가 높은 지식인, 기업인 등 공인들이 수천만원, 수억원 대의 기금을 기부한 이야기.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 평생 모은 돈을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부한 이야기까지. '기부'라는 말을 떠올리면, 이렇게 선뜻 거액을 내 놓은 사람들부터 생각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인지 '기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면 나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고, '기부'라는 것에 동참하고 싶은데, 왠지 너무 큰 일인거 같아 망설인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하지만 이 '기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