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로운몰

비누 만드느라 딸 내쫓은 부부 비누 만드느라 딸 내쫓은 부부의 사연 [하나의 세상에 사는 우리]22일은 지구의날..지구 살리고 일자리 만드는 비누 이경숙 기자 | 04/22 13:04 이해관계가 달라도 우리는 서로 연결된 하나의 존재다. 각자의 의도나 의지와 관계 없이 서로의 삶에 영향을 준다. 다른 나라의 경제위기와 환경파괴는 우리나라의 시장 축소와 기후변화로 이어진다. 우리는 서로에게 이로운 해결법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는 2009년 쿨머니 연중 캠페인 '하나의 세상에 사는 우리, 하우(How)'를 통해 지구촌 당면 과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그 노하우를 전한다.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의 한 3층집. 낮은 울타리 너머 안마당에 살구꽃이 한창 곱다. 회색칠을 한 벽과 흰 현관문, 피라미드 모양 지붕이 동.. 더보기
이로운몰에 입점한 업체들은 어떤 곳일까요? 이로운몰 나눠묵자가 자주 받는 질문이 있어요. "이로운몰은 사회적기업인가요? 아닌가요?" "이로운몰은 왜 사회적기업이 아닌가요?"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유를 설명해드릴게요. 이로운몰은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로운몰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건 이로운몰이 파는 상품, 경영형태에 사회적&환경적 가치가 높기 때문인 듯해요. 3월 20일 기준으로 51곳의 기업, 단체가 이로운몰에서 물건을 팔고 있어요. 사회적 가치가 높은 곳들을 추려보니 18곳이네요. * 희망소기업 9곳 : 행복을 파는 장사꾼, 셈크래프트, 경주시니어클럽(서라벌찰보리빵), 페어트레이드코리아(그루), 버블프리에코(에코팜), 송광매원, 위캔, 풀무우유(평촌요구르트), 바리의꿈(연해주청국장) .. 더보기
[무한추천2탄]폭탄주 마시고 살아남는 비밀 이 콘텐츠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봐주세요. 오늘 후배 한 명이 '뻗었습니다'. 폭탄주 10잔보다 무서운 깡소주 공격에 무너졌다죠. 오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오후부터 겨우 업무 모드. 그래도 출근은 8시까지 했으니 대단한 정신력이죠? 80킬로그램을 넘는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술에는 장사 없나 봅니다. 점심밥도 못 먹었다고 하는 걸 보니.. 저는 내심 '그 자리에 가지 않아 다행이다' 했습니다. ㅋㅋ 컨디션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일단 손에 들어온 폭탄주는 원샷하는 기자적 무대포정신이 몸에 배어 있어 어제처럼 몸이 안 좋은 날도 무조건 다 받아 마셨을 것이 뻔하거든요. 그런 장면에서 나눠묵자(의 몸피)를 아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대체 어떻게 버티니?' 흐음. 폭탄주 12년 경력의 나.. 더보기
꽃샘추위 미친감기를 이기려면 3월도 아니고, 4월인데 말이죠, 이놈의 날씨는 어찌 된 것인지 초여름처럼 더웠다가 한겨울처럼 추웠다가 그야말로 미친* 널뛰기 하는 통에, 그만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감기몸살로 인한 통증을, 고질병인 등 통증인 줄 알고 정형외과 갔다가 여기가 아닌데요, 하는 삽질도 했답니다. 어쨌거나, 이번 감기, 한 번 걸리면 오래 간다고 의사가 겁을 팍 주네요. 샤워도 하지말고 목욕도 하지말고 머리도 감지말고 푹 쉬라는데, 이건 감기 잡으려다 (냄새로) 주변 사람 다 잡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감기에 걸리면 만사가 귀찮고, 괴롭지요. 속 편한 의사야, 나을 때까지 잘 쉬라지만, 그럴 수 있나요. 잘 쉴 수 없으니 잘 먹어야 한답니다. 입맛 없다고 제대로 안 챙겨 먹으면, 약에 취해 하루 종일 머리가 띵할 수도 있어.. 더보기
토끼처녀의 붕어빵 정말 이상하죠? 토끼처녀에게 2세가 생겼는데요, 토끼가 아니고 사람이고요, 어쩌면 천사일지도 몰라요. 이로우너들이 선물해준 오가닉트리 옷을 입고 백일 사진을 찍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저랑 똑같아요, 하면서 사진도 제대로 안 보여줬는데 말이죠, 그건 정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에요! 완전 예쁜 아기잖아요. 우리가 선물해준 이 옷이 엄청 히트였다고 해요! 아 기분좋아. 조 아가의 옷에 관심 있는 분은 여길 클릭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이 옷 어디서 샀냐고, 우리도 사서 구비해놓아야겠다고 몇 번이나 물어봤대요. :-) 아흥. 아기들이란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토끼처녀는 도대체 뭘 먹고 저렇게 예쁜 아가가 생겼을까요? 더보기
주말 간식 캄보디아의 물 부족에 대한 무게 있는 글 위에 이런 글을 올리려니 좀 민망하지만, 뭐든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봄이고, 봄이고, 봄인데 입맛 없고 살맛 안 난다 싶으면 모름지리 '맛난 매운 맛'을 찾는 게 좋답니다. 저는 주말에 떡볶이를 해먹었어요. 그저 간단히 냉장고에 얼어있던 떡국떡과 어묵 한두 쪽, 생라면 부셔먹고 남은 야채 건더기 스프만 넣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사는 게 고단하세요? 떡볶이 어떠세요? 며느리도 모르는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여길 클릭 : 모름지기 양념이 좋아야 합니다. 더보기
'한 문장' 만들어 주시면 이로운몰이 쏩니다! 이로운몰의 나눠묵자님,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왜냐. 4월 중 이로운몰 회원모집 나눔광고 이벤트를 해야 하는데 카피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에요. 나눠묵자님이 낸 아이디어는 - "박원순의 4천만 땡겨주세요" - 랍니다. 원순씨가 '이로운 온라인시장을 만들 4천명의 이로운몰 회원을 모으자고 제안한다'는 내용인데... 하지만...주변 사람들이 '너무 약해!'라고 반응해서 나눠묵자님이 저러고 있다지요. 결국 나눠묵자님은 이로운몰의 돈을 쥐고(?) 있는 새콩이님에게 1만원을 받아서(^^) '캠페인 한 문장' 깜짝 공모전을 열기로 했어요. 3월 30일 오전 10시까지 댓글 달아주세요! 최고의 한 문장 제안자에게 이로운몰 적립금 1만원을 드립니다! 이로운몰이 테터엔미디어와 희망제작소,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 더보기
프로보노 퍼블리코...들어보셨어요? 프로보노퍼블리코(ProBonoPublico) 혹시 들어보셨어요?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랍니다. 줄여서 '프로보노'라고도 부르죠. 이로운블로그, 이래리에서 자주 쓰이는 말 중 하나에요. 이로운몰을 만드는 힘의 하나가 '프로보노퍼블리코'이거든요. 지난해 이로운몰이 설립 준비를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프로보노퍼블리코 그룹인 소셜컨설팅그룹(Social Consulting Group, SCG) 분들이셨습니다. 처음에는 고영 선생님, 강양석 선생님 등 컨설턴트 분들과 김정관 님 등 인턴 분들이 이로운몰의 잠재고객과 시장에 대해 조사해주셨어요. 올해초엔 2009년 이로운몰 사업계획서 작성을 도와주셨지요. 창업기 기업이라는 게 모든 일을 '일당백'으로 진행할 수밖에.. 더보기
어흑. 맛있는 피자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한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쨌거나 치즈만 맛있어도 기본은 합니다. 오늘 신우목장 유기농 모짜렐라 치즈가 도착했기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간단히 피자를 만들었어요. 이 치즈, 예술입니다! 궁극의 모짜렐라 치즈가 여기 있었소! 이 몽글몽글한 모양새. 쫀득하고 고소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이것이 치즈다! 어서 스트링치즈도 시식해야겠어요. (맞습니다. 자랑,입니다 하하하) 치즈를 보시려면 여길 클릭 더보기
위캔쿠키 9종세트 드디어 할인되네요 순수 우리밀로 만들었어요! 정성이 깃든 명품 수제 쿠키인 위캔쿠키 드디어 위캔쿠키를 할인가격에 살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딱 오늘 하루만! 그것도 9종세트! 여러가지 맛을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기회네요. 초코칩쿠키, 땅콩쿠키, 검은깨쿠키, 호두쿠키, 로즈마리허브쿠키, 유자쿠키, 호박쿠키, 옥수수쿠키, 커피쿠키 위캔 쿠키는 우리밀 100% 를 사용하며 멜라민과 방부제 걱정없는 건강한 아이들 간식 이에요 9가지 다양한 종류의 쿠키! 거기에 무료배송까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위캔] 우리밀 9종 선물세트 상품가격 32,000 원 / 아이 상세보기▶ 관련상품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