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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신상/요리조리 맛있는삶

떡,떡,떡...

제가 좋아하는 찻집이 있습니다.
삼청동 '차 마시는 뜰' (매냐님이 찍은 내부 사진 보기)

꽃잎 흩날리는 뜰도 좋고, 차도 좋지만, 정말 좋아하는 건...
떡 익히는 냄새.

이 찻집은 떡을 즉석에서 쪄주거든요.

바로 쪄낸 떡은 정말이지 꿀맛입니다.

댓글 남기신 오자서님 블로그 들어갔다가 발견한 떡 레시피 보고 '떡'이 먹고 싶어져버렸어요.
마눌님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데코레이션도 멋지고.. 프로 아니신가 몰라요.
떡케이크 만들기
약밥 만들기

아, 떡 먹고 싶습니다.
모락모락 갓 찐 떡.
좋은 사람들과 머리 맞대고 후후 불어가면서...

사서라도 먹을까.
쑥떡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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