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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아침마당에 나온 <사랑으로 닳지 않는 특별한 비누 만드는 부부>


'딸 비누'로 다음 미디어에 소개되어서 이로운몰 사이트를 다운시킨 셈크래프트 사연이

kbs 아침마당에 소개되었답니다.

두 분 부부의 감동적인 사연을 채수선 대표님이 참 재미있게 말을 해주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그맨 엄용수씨가 셈크래프트의 사연을 듣고 자신이 운영하는 몇 개의 단체들이 있는데 그 곳에서
셈크래프트 비누를 전량 공급받아서 쓰겠다고 했답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친딸들을 장애인들과 비누를 만들기 위해 다 내보내신 사연을 말씀해주셨답니다.
큰딸이 쓰던 방은 비누 건조장으로 만들고
작은딸이 쓰던 방은 모두 벽을 허물어서 사무실로 만드셨다고 하네요.(다시 딸들이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면
난감해질까봐 아예 방을 다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가난하지만 부족하지는 않으시다고 합니다.
항상 부족할때마다 도움이 생겨서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셨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거기서 함께 일하시던 스님이 출가를 하셔서 큰 절로 가셨는데.. 그곳에 가보니 너무 모든게 풍족하더랍니다.
그걸 보고 스님이 셈크래프트 생각이 나서 쌀을 5가마니 훔쳐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근데 받아보니 그게 쌀이 아니라 찹쌀이었다고 하네요. 그걸 먹을 수는 없어서 채수선 대표님이 쌀가게에
다시 되팔아서 그 돈으로 명절에 장애인들에게 명절 쇨 돈을 주셨다고 합니다.

항상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우리들에게 욕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셈크래프트분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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