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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아무 것도 주문한 것이 없는데 덜컥 택배가 도착했어요.

도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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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주 주문한적 없는데 ^^

포장 상자를 더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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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 주류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네요. 불경기로 힘들지만 동료들과 차 한잔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뭐 그런 내용......

내용물은 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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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상표는 노출 안시키기 위해 등장한 고양이와 하트 ^^(귀엽죠)
덕분에 이로우너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하지만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어떤 경유로 저한테 이걸 보낸걸까요? ㅎㅎㅎ 저는 요새 소주도 잘 안 마시는데...
이상 이런거 당첨 참 잘되는 편인 행운의 소녀(아니 노처녀) 의 자랑질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마셔달라고 애원하는데 좀 마셔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금일 달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