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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이로우너 이야기

이로운몰 비담-고기님하


무서운 기세로 월화드라마 최강자에 등극한 "선덕여왕"이 연일 화제에 있는데요...

지난주 재방송을 일요일에 보던 중 참으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새로 등장했어요.

바로 화제의 새로운 캐릭터 "비담"

미실과 진지왕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미실에게 버림 받은 아들 비담...

문노에게 무술을 전수받아 뛰어난 무술실력과 앞으로 김유신과 덕만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듯

보이는군요..

물론 생긴 것도 멋있고 무술도 잘 해서 멋진데..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바로....고기를 대책없이 좋아하는 그 단순무식함이랄까요? ㅎㅎㅎ

덕만(이요원)을 암살 내지 납치하기 위해 매복하고 있던 김서연 공의 부하들에게 집단 다구리(음.. 구타라는 말로
순화하겠습니다.^^) 당하다가 소중한 닭고기가 땅에 뭉개지자 분노(?)를 참지 못해

말그대로 다 죽여버리는 잔인무도한 캐릭터이지만...(살생을 마구 하니 사실은 나쁘지만 심하게 감정이입이 됩니다. ^^)

저랑 너무 비슷해서 정이 가네요....

이상 고기를 너무 사랑하는 이로운몰의 비담, 고기님하...의 쓸데없는 포스팅이었습니다. ㅎㅎㅎㅎ

고기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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