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창원 우포늪, 함 가보세요, 넘 좋아요 경남 창원의 람사르 총회에 갔다 왔어요. 회의장은 사실; 그리 재미가;; 기후변화 협약에 비해 회의 자체가 정교하지 않다는 느낌 때문일까요.... 협상에 대한 내용들이 그닥 확 와닿지 않는다는 느낌?; 그 담날 창녕의 우포늪을 찾았습니다... 여긴, 좋더군요 @_@ 자전거로 우포늪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게 해준 것도 좋았고, (물론 자전거 체인이 쉽게 벗겨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새들이 먹이 먹는 곳과 적당히 거리를 둔 곳에 산책로가 있어서 자연을 놀라게 하지 않은 것도 보기 좋았습니다. 요즘 람사르 때문에 하루 1만명씩 방문한다네요... 그래서 좀 시끄러운 거 때문에 새들이 좀 피곤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요 위의 , 자잘한 것들이 바로 '청둥오리'입니다. 새끼들인지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몸 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