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손쉽게 가는 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로운몰 회원 열전(1) 좀 망설이다가,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어 몇 자 적습니다. 오늘 시시콜콜 이로우너 이야기는 이로우너가 주인공이 아니라 이로운몰 회원들이 주인공입니다. 길지 않은 기간, 우리가 만난 회원들의 모습 한 조각을 들춰볼까 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잖아요.^^ 어제였습니다. 눈먼아이는 야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밤 10시쯤이었나요. 이로운몰 대표번호(고객상담용)가 울리더군요.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로운몰입니다." "아, 이렇게 늦게 전화받을 줄 모르고 혹시나 해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은 게 뜻밖이었는지 전화통화가 된 상황에 살짝 당황스러워하시더군요. "아, 예. 공식적인 업무는 끝났습니다만, 다른 일로 회사에 남아있었습니다. 전화가 울리면 당연히 받아야지요." 그렇게 해서 전화통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