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코와 목점막이 예민한 나눠묵자는 황사 바람이 불면 기분이 나쁩니다.
재채기도 나오지 않으면서 코가 간질간질, 아무리 물을 마셔도 먼지가 낀 듯한 목구멍...
나눠묵자가 투덜거리며 "삼겹살 먹어야겠다!" 했더니
무한삽질이 킬킬거리며 "효과 없다던데?" 하더군요.
얼른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말 삼겹살 먹느니 공기청정기 틀고 물 많이 마시는 게 낫다더군요.
[뉴스추적]황사에 삼겹살?...‘살만 찐다’
여러분도 물 많이 마시고 목 씻어내세요.
황사 묻은 옷을 깨끗이 빨아서 입으시고요. 이왕이면 친환경 세제로
그리고....조만간 이로운몰에서 공기청정기 겸 산림욕기를 파격 할인한다는 소문이 들려서...
이로운블로거들한테만 미리, 사알짝, 흘려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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