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구민들 보세요! 무료로 행복한 돈관리법 교육받을 수 있어요! 마포구민의 희소식이네요! 수강료 18만원을 전액 지원한다고 하네요! 관심 있는 분들 얼른 얼른 신청하세요! 행복한경제교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더보기 드디어 서라벌찰보리빵 무료배송 이벤트 시작 드디어 서라벌찰보리빵에서 추석을 앞두고 무료배송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평소 3상자 이상 구매시 배송료가 무료였는데, 추석 선물로, 가족 간식으로 두루두루 쓰시라고 2상자 구매시 바로 무료배송합니다. 32개 2상자 24,000원 무료배송! 26개 2상자 20,000원 무료배송! 길게 설명할 필요 없는 확실한 이벤트지요! 고마운 마음은 가득하지만, 가격대 높은 선물을 하긴 부담스러운, 지인 친지에게 서라벌찰보리빵을 선물하세요! 물론, 이 기회 놓치지 않고 구매해서 직접 드시면 더 좋구요! 더보기 스모키 화장 굴욕 고기님하는 쌍꺼풀이 없어요. 그래서 사실 눈화장은 자신이 없어요. 펄 화장 같은건 할 생각도 안합니다.(눈이 부어보이고 작아 보이니까요^^) 하지만 가을을 맞아 요새 유행하는 스모키에 도전하고 싶어서 다른 때 보다 오늘은 좀 더 진한 스모키를 하고 왔답니다. (다른 때는 아이라인만 강조하다가 오늘은 눈 아래도 아이쉐도우로 좀 진하게 그린.....) 나름 호피무늬 블라우스로 코디도 맞추고요 ^^( 고기님하는 사실 좀 과감한 패션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여직원이 저를 보더니 "눈화장이 번졌어요...." 라고 하는거예요. ㅡ.ㅡ 저는 "아니야 번진거 아니고 스모키 화장이란 말이야!" 라고 항변했어요. 스모키 못하는 이유가 사실 또 하나 있는데 눈에 눈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오후에 팬더눈이 되요. 그.. 더보기 신종플루와 말라리아 이로우너들 사이에는 요즘 '신종플루'를 소재로 한 농담이 자주 오고갑니다. "아, 나 열 나는게 신종플루 아닐까." "신종플루는 고열이라고. 그런 미열로 신종플루라니." "신종플루 걸리면 격리치료 받아야 하니 쉴 수 있겠네." "응, 병원비가 비싼 게 흠이지." 심지어 항상 진지한 나눠묵자까지도 방금 전 "저는 병원에 잠시 다녀올게요. 열이 나는데 목감기인지.... 신종플루면 회의 전에 알아야 할 것 같고요 케케케" 라는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물론 걱정보다는 관심 두려움보다는 혹시 쉴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를 품은, 그야말로 가벼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확실히 요즘 '신종플루'가 사람들의 관심거리이자 걱정거리이긴 하지요. 신종플루 치료제로 쓰이는 타미플루가 부족하다더라, 가끔씩 들려오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 .. 더보기 사과도 1등, 나눔도 1등 사과도 1등, 나눔도 1등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사과. 사과 과육과 꿀 같은 과즙이 입 안에 가득 차면 왠지 모를 만족감과 충만함이 차 올라요. 그래서 전 맛있는 사과를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사과 색깔을 골라가며 사다 먹곤 했었어요. 어설픈 초보자의 감별이다 보니, 맛있는 사과를 찾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그러던 차에 ‘탑프루트’를 알게 됐어요. 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서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 등의 품목을 정해 시범 작목반을 운영하면서 재배 기술을 보급하는 등 여러 지원 혜택을 주는 사업이라고 해요. 농촌진흥청 탑프루트 소개페이지에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최고 품질의 안전과실 생산을 위해 과수원 토양관리, .. 더보기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입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아이도 가을을 타서(?)인가 그림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요즘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나도나도" "괴물들이 사는 나라" "꼬마펭귄은 어디 있을까"라는 책이에요. "나도나도"는 동물들이 하는 행동을 귀여운 아이가 따라하다가 마지막에 아이가 먼저 엄마에게 뽀뽀를 하면서 해피하게 마무리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 아이도 꼭 마지막에 엄마에게 뽀뽀를 해줘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정말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아빠는 왜 그림이 엄마위주냐면서, 옆에서 불평등하다고 투덜거립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장난이 심한 맥스라는 아이가 방에 있으면서 배를 타고 괴물나라에 갔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인데요.(아마도 .. 더보기 고기맛 초콜릿 오늘 인터넷으로 휙 뉴스를 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봤네요. 이른 바 고기맛 초콜릿이 뉴질랜드에서 개발되었대요. ㅎㅎㅎㅎ 고기와 초콜릿을 모두 좋아하는 고기님하가 꼭 시도해 보고 싶은 맛이네요. 기사 보러가기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90917000573&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40100000 더보기 오해십니다! 오늘 오후 급작스럽게 셈크래프트 비누 전 상품 20% 할인이 결정되지 않았겠어요. 고기님하 상품 수정하느라 정신 없었지요. 조금이라도 빨리 할인상품을 노출해야 이로운몰 회원들이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와중에 한 회원께서 할인 전 가격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결제를 하신 거예요. 아마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걸 그대로 결제하신 모양이에요. 안타까운 마음에 고기님하는 그 회원께 전화를 드려서 주문을 취소해드릴테니 새로 주문하시라고, 지금 20% 할인이 시작되었으니까 할인상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이 회원님께서 20% 할인을 20% 인상으로 알아들으셨나봐요. "차액을 이로운몰에 입금하면 되잖아요. 뭘 번거롭게 주문을 취소해요."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우리의 고기님.. 더보기 식물은 힘이 세다 나는 식물을 키운다. 다른 사람이 보자면 겨우 이거? 라고 할 정도로 내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운 수준이고, 심지어 몇 되지도 않는다. 그래도 몇 년에 한 번 이사를 할 때마다 이삿짐센터 분들께 가장 먼저 “화분은 꼭 조심해주세요”라고 부탁한다. 솔직히 새로 산 옷장 흠집나는 건 괜찮아도 화분 하나 깨지는 건 정말 마음 아프다.(실제로 몇 번의 이사에서 그렇게 화분이 작살나기도 했다) 나는 식물을 키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키우고 보살피는 게 아니라 그냥 함께 산다. 무엇을 키우고 보살핀다고 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일 년이면 식물 한두 개는 어김없이 죽어나간다. 남들은 잘만 키우는 식물도 그렇다. 그 때마다 왜 나는 ‘그린 핑거’가 아닌 것인가 절망하기도 하고, 다시는 안 키운다, 결심에 결심을 하기도 .. 더보기 새우와 사람 사이 자주는 아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주문하는 회원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어 무농약 시금치 1개, 무농약 당근 1개를 주문하는 거지요. 그러면 무농약 시금치와 무농약 당근 하나 해봐야 2천원 안팎의 상품 금액인데 배송료는 3,000원에 여름이라 특수배송료(아이스팩)까지 붙으면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이럴 경우 이로운몰은 조심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 혹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아서, 배송료가 붙는 걸 모르고 주문하신 건가, 해서요.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이런 회원들은 자신이 먹는 용도가 아니라 자신이 키우는 새우의 먹을거리로 주문하는 거래요. 무농약 채소가 아닌 걸 주면, 새우가 그 채소를 먹고 죽는다고 하네요. 새우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요. 관상용 애완용 새우인데요, 그러니 시금치 한 단..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