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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신상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여성세정제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저는 여성세정제를 아이 낳고 산후조리 할 때 2주 정도 사용해보고 써 본 적이 없었어요.
시중에 파는 세정제가 나쁜 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균까지도 섬멸해버린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이 제품은 다르다고 특히 몸이 차고 냉이 심한 사람은 장기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하는 말을 콧등으로 들었지요.
내가 피부에 쏟을 돈도 없는디 그 비싼 돈 주고 때깔도 안나는 세정제를 어떻게 쓴다냐
궁시렁거리면서

저는 작년 가을부터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올해 여름이 다가오고 수영장 물이 좀 탁해지고 락스 냄새가 심해지는가 싶더니
7월 수영을 다녀온 날 어느 날 밤
그 부분이 가려워 자다가 잠이 깨버린 겁니다.
어찌 당황스럽던지
그 때 생각난 것이 받아놓은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여성세정제 샘플이었지요.
뭐 그 때는 아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 본 것이지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어요.
급한 마음에 샘플 한 병을 모두 썼지요.
써 본 분은 아시겠지만 시원하면서 좀 알싸한 느낌이 나거든요.
가려운 것도 없어지고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배 안은 따뜻해지더라고요.
그 날 밤 푹 잤습니다.

다음 날 그 상품을 추천했던 아름다운 이에게 전화했습니다.
불가리안 로즈 세정제를 사용한 경험이 너무 충격적이라고
그리고
큰 맘 먹고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쓰지는 않는데 가끔 써도 괜찮구요 비싼 만큼 여자에게는 제 값 이상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싸서 허리가 휘청하지만 다른 화장품 둘을 줄이더라도 이 제품은 계속 사용할 생각이어요.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특히 몸이 차고 냉이 있으신 여성분들 꼭 추천합니다.
생리 기간 중에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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