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로운몰 회원열전(5) 서교동으로 날아든 따뜻한 연하장^^ 네네승우님이 소싱을 다녀오던 길, 1층 우편함에 있는 엽서를 가지고 올라왔어요. "강*미 님? 어떤 이로우너한테 온거죠?" 모두들 의아해 하고 있었죠. 그래서 봉투를 뜯어보니 이로운 회원이 아니겠어요.^^ 이철수님의 예쁜 엽서에 직접 손으로 적어주셨어요. 엽서 앞면의 꽃다발과 함께 적혀 있던 문구를 보니, 이 엽서를 고르실 때에도 세심하게 배려하셨구나 싶어 마음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그저 살기도 쉽지 않은데..." 엽서 뒷면에는.. 이로운몰에서 보내드린 편지 잘 받았다는 인사와.. 이로운몰이 추구하고 있는 '나눔'에 대해서도.. 예쁘게 손 글씨로 적어주셨어요. 새해에도 '이로운몰'에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보내주신 편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