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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로 차나 발걸음을 대신하고픈 분! * 여기 자전거를 경품으로 내건 행사가 있습니다. 이름 지어서 자전거랑 친해지세요~ 대전시, 녹색교통수단 시민공용자전거 이름 짓기 역사성, 상징성, 대중성 담은 국문, 순우리말, 영문 등 응모가능 - ○ 대전광역시는 지난 10월21일 발대식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간 시민공용자전거의 이용 확대와 녹색교통수단의 한축으로서 시민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하기로 했다. ○ ‘자전거 도시 대전’을 상징할 수 있고, 창조적인 첨단 과학 도시를 복합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역사성, 상징성, 대중성의 특성을 담은 이름으로 국문, 순우리말, 영문 등 다양한 명칭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타인의 작품을 모방한 작품은 심사에서 배제하게 된다. ○ 공모기간은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이고, 응모자격은 누구나 .. 더보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짜 자전거 주는 할아버지의 고민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짜 자전거 주는 할아버지의 고민 고령자·노숙인 등이 버려진 자전거 수거해 불우이웃에게 기증하는 단체 …수익구조·정부지원·무상수거 안 되는 현실 이겨내려 노력 올해 66세의 홍경환 할아버지는 1년3개월째 자전거 고치는 일을 한다. 아파트 단지 등에서 못 쓰거나 버려진 자전거를 모아 수리한 다음, 저소득층 어린이공부방·독거노인·북한동포·동남아의 불우이웃에게 기증하는 단체에 몸을 담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자전거사랑)가 그곳이다. “예전엔 자전거를 탈 줄만 알고, 고치는 법은 몰랐지. 쓸모없는 자전거를 조립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준다는 생각을 하면 성취감이 생겨요. 추워지기 전까지는 내가 수리한 자전거를 직접 타고 출퇴근을 했어. 원래 무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