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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신상/신상에 이로운 소식

파우더...대안은 없을까요?


아침나절, 이로우너들의 잡담.
"아기한테 파우더 안 발라줄 순 없나? 로션만 발라주면 안 되나?"
"파우더는 파우더고 로션은 로션이지. 땀띠 때문에 바르는 거죠."

"대안이 없을까요?"
"아기피부 잘 말려주면 파우더 안 바르고도 키울 순 있지."

"우리 어렸을 때도 파우더 바르고 컸나?"
"다 바르고 컸지. 왜 큰 통에 든 파우더 생각 안나요?"

쩝...
아기가 마시지 않게 조심조심 발라줄 수밖에 없을까요?

혹은 땀띠가 안 나게 아기 피부를 잘 말려주고, 혹시 땀띠가 나면 카렌듈라 들어간 베이비 크림으로 진정시켜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