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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생활백서

"20년 후 뇌종양 쓰나미가 몰려온다?" ... 휴대전화 건강하게 쓰는 법


"뇌종양 쓰나미(a tsunami of brain tumors)가 밀려올까 염려스럽다. 뇌종양은 잠복기간이 30년이나 돼 당장 확인할 순 없다. 내가 틀리길 기도할 뿐이다.(로이드 모건)”

8월 25일 '휴대폰과 뇌종양: 우려해야 하는 15가지 이유'가 13국 민간인의 공동지원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광파리님의 관련글 클릭)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자엔지니어 로이드 모건이 대표집필했다고 하는군요.

휴대전화 오래 통화하신 분들, 머리 뜨거워지는 경험 많이 하셨을 겁니다.
저 역시 1시간 가까이 통화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화 끊고 나면 급피곤함을 느낍니다.

아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만, 휴대전화 뇌종양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요.
특히 10대 이하 청소년, 아동은 전자파에 노출될 때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안전수칙 지킵시다!

▲어린이는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게 한다
▲휴대폰을 몸 가까이 두지 마라,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시간 통화할 땐 유선전화를 사용하라
▲전자파 방출이 적은 휴대폰을 사용하라
▲웬만하면 문자메시지를 활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