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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이로우너의 간식 이로우너들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단연 '오떡순'입니다. 김떡순의 이종사촌쯤 되는데요, 오뎅(어묵)/떡볶이/순대의 구성이죠. 서린동에 있을 때부터 주욱 사랑해왔습니다만, 서교동에 와서도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여기에 가끔 튀김을 곁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즉석 간식 외에 이로우너들이 제일 즐겨 먹는 간식이라면 서라벌찰보리빵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으면 됩니다. 여름에는 언 채로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스크림케이크같거든요. 겨울엔 10분 정도 상온에 두면 그 맛 그대로 잘 녹는답니다. 냉동실에 상자째 들어가있는 서라벌찰보리빵입니다. 이사하기 전에는 공용 냉장고를 썼기 때문에 제대로 간식을 넣어놓지 못했는데^^ 이제 우리들만의 냉장고가 생겨서 좋아요. 냉장실에는 요런 간식이 들.. 더보기
토닥토닥이 야밤에 감동한 이유 - 서라벌찰보리빵 밤 12시쯤..... 5시간 전에 순대국으로 푸짐하게 배를 채웠던 토닥토닥은 그만.. 배가 고파지고 말았습니다. 요즘 살이 부쩍 늘어 가능한 야식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지만... !.. 결국 주방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땅히 먹을 거리가 없어서 아침에 먹다가 남겨둔 김을 먹었습니다. 이런, 출출함이 더 커지는 거죠.ㅡㅡ; 라면을 먹기엔 부담되고, 그냥 눕자니 아쉽고, 계속 고민하고 있던 차에 머리속을 스쳐가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 먹다가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찰보리빵이 생각난거죠. 두개를 밥솥에 넣어두고는, 잘밤이지만 워낙 커피를 좋아하는 터라 물을 끓여 커피도 준비했습니다. 아~! 그야말로 감동 ㅠㅠ. 행복해 하며 따듯해진 찰보리빵과 커피를 마셨어요. 그리고는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었습.. 더보기
회원님이 이로운몰 CS에 감동받으셨대요~ 이로운몰 회원님 한 분께서 이로운몰 친절한 CS에 감동을 받으시고, 본인의 블로그에 이렇게 칭찬글을 절절히 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당시 칭찬글이 떴다는 소식을 접한 이로우너들은, 서로 '내가 아닐까'란 착각에 잠시 ~ 빠졌었답니다. 확인해본 결과 눈먼아이님께서 바로 친절글의 주인공. 왕부러움의 마음을 갖고 눈먼아이님의 친절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찰보리빵을 구매하신 회원님의 아이의 아토피를 걱정하며 보낸 자상한 문자메세지. 아~ 제가 봐도 감동이네요~ 이로운몰의 따뜻한 CS는 계속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