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운 소비’로 당신의 자부심을 산다, ‘카페 티모르’ ‘즐거운 소비’로 당신의 자부심을 산다, ‘카페 티모르’ 사회적 기업의 모범사례가 되고 싶은 공정무역 커피의 대명사 요즘 사람들은 소비활동이 소비만으로 끝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돈 들인 이상의 그 무엇을 원한다. 그것은 주로 심리적인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현명한’ 혹은 ‘윤리적인’ 아니면 ‘착한’이 소비의 수식어가 될 수 있겠다. 내가 소비한 상품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니, 이건 매력적이다. 소비를 죄악시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지만, 그 소비가 내 물질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을 준다면, 내 심리적 만족도 역시 더 뿌듯해진다. 바꿔 말하자면, 이것은 ‘즐거운 소비’다. 착하면 즐겁다는 것. 우리가 일찌감치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부터 귀에 인이 박히..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