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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용산! 가자! 展> 카페 티모르 이대점에서 4월 9일까지 열립니다. 더보기
이로운몰에 입점한 업체들은 어떤 곳일까요? 이로운몰 나눠묵자가 자주 받는 질문이 있어요. "이로운몰은 사회적기업인가요? 아닌가요?" "이로운몰은 왜 사회적기업이 아닌가요?"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유를 설명해드릴게요. 이로운몰은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로운몰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건 이로운몰이 파는 상품, 경영형태에 사회적&환경적 가치가 높기 때문인 듯해요. 3월 20일 기준으로 51곳의 기업, 단체가 이로운몰에서 물건을 팔고 있어요. 사회적 가치가 높은 곳들을 추려보니 18곳이네요. * 희망소기업 9곳 : 행복을 파는 장사꾼, 셈크래프트, 경주시니어클럽(서라벌찰보리빵), 페어트레이드코리아(그루), 버블프리에코(에코팜), 송광매원, 위캔, 풀무우유(평촌요구르트), 바리의꿈(연해주청국장) .. 더보기
페어트레이드 가게 '그루'에서 이벤트를 엽니다. 다섯! 페어트레이드커프(YMCA 피스커피) 시음회와 네팔 먹거리 시식 기회도 있으니 꼭 놀러 오세요~! 내일 공정무역 단체 두 곳에서 행사를 하네요. 좋은 의미를 가진 행사가 진행되는 것은 좋은데 같은날, 같은 시간에 진행하는 것에는 아쉬움이 좀 크네요.. 두 곳다 가고 싶은데 요즘 사람들 많이들 바쁘잖아요 ^^;; 다음에는 행사 일정 조율 잘 해서 같은 날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 행사장이랑 가까운 분들은 참여하세요~ 재밌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공정무역의날 D-36 5월에는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행사가 너무 많은 달이죠~ 꽃도 활짝 피고 날씨도 좋아서 행사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달이죠! 우리에게 기억해야 할 한가지 행사가 더 생겼답니다. 바로 '공정무역의 날' 입니다! 이제 '공정무역'이라는 단어는 덜 생소해져서 개념은 따로 설명을 안 드릴게요 ^^ 그런데 '공정무역의 날'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 사진들은 2007년 서울에서 열린 공정무역의 날 행사 사진입니다 공정무역의 날은...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IFAT(국제공정무역연맹)에서 실시한 것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공정무역의 날로 정해 세계 70여개국 3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세계 시민축제입니다. 올해는 5월 9일 토요일이 공정무역의 날이구요.. 더보기
[무한추천 1탄] 나눠묵자는 왜 허벌토닉에 열광하는가-공정무역 유기농 원료의 화장품 고백컨대, 저는 이로운몰 판매제품 중 몇가지는 '엄청나게' 편애합니다. 유사한 다른 제품은 아예 쓰거나 먹질 않을 정도로요. 그 중 한 제품이 요 아이. '허벌토닉'입니다. 3년 넘게 썼습니다. 허벌토닉 --v '유기농 보습스킨'이라고 합니다만, 저한테는 거의 '에센스'입니다. 4계절 내내 요 아이를 발라댑니다. 겨울엔 허벌토닉에 크림을 덧바르고요, 여름엔 허벌토닉 하나만 발라요. 끈적이지 않아서 죙일 상쾌! 써보셨던 분들은 허벌토닉 진가를 아실 겁니다. 실제로 로고나의 스테디셀러이기도 하고요. 제가 이 제품에 열광하는 이유 또 하나! '신토불이' 땅의 힘까지 고려해 원료를 선택하는 철학과 고집 때문이죠. 일화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이로운몰 가보시면 허벌토닉을 30% 할인해 팔고 있습니다. 왜 이.. 더보기
아름다운커피 수유점 오픈합니다~ 카페티모르에 이어서 공정무역 커피점이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아름다운가게 - 아름다운커피에서 만든 아름다운 커피 카페입니다. 내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시간 되시는 분 들러보세요~ 혹 못 가시더라도 근처에 가실 일 있으면 둘러보시고 포스팅 해 주셔도 좋구요 ^^ 더보기
국제개발아카데미 시즌3 "아쇼카 테이블" 멤버 모집 안녕하세요. 국제개발아카데미 김동훈입니다. 2009년에 새롭게 시작되는「국제개발아카데미 시즌3」를 소개하면서 참가자들을 모집합니다. 시즌3에서는 시즌1,2와 몇 가지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다. 1. 시즌3는 시즌 자체가 독자적인 브랜드 명칭을 가질 예정입니다. 새로운 이름은 “아쇼카 테이블(Ashoka Table)”입니다. 아쇼카 테이블은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동시에 추구했던 인도의 혁신적인 군주 아쇼카 제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회적기업 지원단체인 아쇼카재단(Ashoka Foundation)의 설립자 빌드레이튼이 하버드 재학시절에 외부의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벌인 토론의 장 이름이기도 했습니다. 2. 시즌1, 2의 스터디, 세미나 방식과 달리 시즌3는 ‘초청강의’ 방식으로 진행.. 더보기
맛도 좋고 의미도 있는 초콜릿 솔직히 받으면 '좀 작잖아...' 이렇게 생각이 든답니다. ^^ 하지만 먹어보면 정말 맛있네요. 예쁜 깡통으로 된 케이스가 참 예뻐요. 이거는 나중에 뭘로 쓰면 좋을까요?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클립 따위를 넣으면 깔끔한 정리가 될거 같아요. 아니면 명함들을 보관하면 어떨까 해봅니다. 어떤 맛을 먹어 보아도 다 맛있네요. 달콤하기만 한 초콜릿의 원료가 불쌍한 아이들을 착취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마음이 아팠는데 이 초콜릿은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카카오로 만든거라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요. 꼭 발렌타인데이 뿐만 아니라 초콜릿은 언제 선물로 주어도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인거 같아요. 더보기
커피 한잔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꿈꾼다 동티모르에 간 피스커피 사람들(사진 : 피스커피) 커피 한잔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꿈꾼다 ‘카페 티모르’ 조여호 대표 계획된 시작은 아니었다. 이름도 생소한 ‘동티모르’에서 원조를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옆에 위치한 나라.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와 호주대륙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라지만 오랜 세월 식민지로 거의 존재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자원부국이지만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였다.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2005년 한국을 방문했다. YMCA총재와도 만났다. 덜컥 YMCA는 약속을 했다. 동티모르를 돕겠다고. 문제는 방법이었다. 무조건 퍼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본의 아니게 오더(?)를 받은 조여호 YMCA전국연맹 인권복지팀장. 머리를 싸매야 했다. 구실이 필요했다. 그러다 퍼뜩 눈에 띈 것이 ‘커피’였다. ‘.. 더보기
박미선과 기아대책의 행복한 만남 http://www.erounmall.com/images/04_make/090212_01/untitled.htm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