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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 펼쳐집니다! "딩동" "토닥아~" "토닥아~" 문이 열리고, 토닥이가 나옵니다. "안녕?" 바람잡이 산타들이 눈 스프레이를 뿌려대고, DJ산타는 적당한 배경음악으로 캐롤을 깔아줍니다. 아 옆에서 소심하게 탬버린을 치는 산타도 있군요. 우르르 들어간 집안. 아직도 이게 뭔가 하고 정신이 없는 토닥이는 산타모자를 쓴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을 둘러봅니다. "안녕? 토닥아. 토닥이 뭐하고 있었어?" "TV보고 있었어요.." 어색해하고 놀란 기색이 남아 있는 아이를 위해, 옆에서 여러 산타들이 아이에게 말을 걸며 재잘댑니다. "토닥아, 여기 언니 오빠들 보니까 뭐가 생각나? 우리가 누굴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렇게 어색한 멘트에도 아주 고맙게도 산타할아버지, 산타클로스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오지.. 더보기
오늘(15일) 낮 광화문에서 밥 한끼의 사랑을! 오늘 오전 11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 정문에서 '반 한끼의 사랑' 바자가 열린다고 합니다. 바자회도 하고, 음식나눔도 하고, 패션쇼도 하고.... 사회적기업들이 많이 모였네요. 광화문 근처에 계시는 직장인들이라면 가보셔도 좋을 듯. 더보기
나눔으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함을 알려준다, ‘행복한나눔’ 나눔으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함을 알려준다, ‘행복한나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돌을 놓고 있는 사회적기업 ‘나눔’을 ‘행복함’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일종의 비기(秘技)다. ‘달인’이라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눔, 경험해봤어요? 경험 안 해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나눔과 행복은 짝패다. 나눔으로써 가지는 행복, 행복을 위한 나눔. 그래서 나눔을 시혜나 봉사로만 읽을 것은 아니다. 나눔을 통해 마음에서 퍼지는 행복감이 바로 나눔의 실체다. 마음을 주고받고 나눔으로써 공유할 수 있는 관계가 주는 쾌감. 그것은 또한 세계가 넓어지는 경험이며, 모든 것이 잇닿아 있다는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 이로운몰에서 행복한나눔 제품 구매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