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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간식

이로우너의 간식 이로우너들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단연 '오떡순'입니다. 김떡순의 이종사촌쯤 되는데요, 오뎅(어묵)/떡볶이/순대의 구성이죠. 서린동에 있을 때부터 주욱 사랑해왔습니다만, 서교동에 와서도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입니다. 여기에 가끔 튀김을 곁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즉석 간식 외에 이로우너들이 제일 즐겨 먹는 간식이라면 서라벌찰보리빵입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먹으면 됩니다. 여름에는 언 채로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스크림케이크같거든요. 겨울엔 10분 정도 상온에 두면 그 맛 그대로 잘 녹는답니다. 냉동실에 상자째 들어가있는 서라벌찰보리빵입니다. 이사하기 전에는 공용 냉장고를 썼기 때문에 제대로 간식을 넣어놓지 못했는데^^ 이제 우리들만의 냉장고가 생겨서 좋아요. 냉장실에는 요런 간식이 들.. 더보기
선물로도 맞춤, 포장도 맛도 더 좋아졌네요 할머니 파티시에들이 만드는 서라벌찰보리빵이 리뉴얼되었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드렸죠? 리뉴얼된 찰보리빵, 안 먹을 수 없죠. 찰보리빵은 저를 제외한 모든 이로우너들이 아주 아주 좋아하는 간식인걸요.(저는 아주 아주 좋아하진 않습니다. 담당MD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좀 미안하긴 하지만 이로우너는 솔직하니까요. 저는 팥을 싫어해요. 그래서 찰보리빵이 와도 두세 개 먹는 걸로 끝입니다. 그나마 서라벌찰보리빵이니까 두세 개라도 먹는 거예요.) 찰보리빵이 도착하자, 이로우너의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ㅎㅎ 하지만 아직 안 돼, 새로운 포장 사진부터 찍어야지. 20개들이 서라벌찰보리빵 의 포장상자는 정사각형에 가까워요. 가로가 26.1cm, 세로가 27.1cm랍니다. 30개 서라벌찰보리빵과 40개 서라벌찰보리빵의 포장상.. 더보기
자꾸만 손이 가요~ 서라벌 찰보리빵을 우연한 기회에 한번 맛보고 난 이후, 꼭 우리 애들한테 먹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던 차. 찰보리빵 덤덤이벤트 행사가 딱 걸렸네요~ 얼른 2상자 주문해서 제가 아이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에 나들이 간식으로 보냈습니다. 애들이 나들이를 다녀와 찰보리빵을 맛있게 냠냠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들도 애들 먹을 찰보리빵에 자꾸 손이 간다고..참기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담에는 좀 넉넉하게 주문해야 겠어요^^;;) 나들이 간식으로 일반 빵을 많이들 준비하는데. 이번주에는 건강간식을 먹게 되었다고 다들 좋아하시네요. 덕분에 저도 며칠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제가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불러요. 왜그럴까요? 이것이 나누는 기쁨? 이란 걸까요? ^_^ 맛있게 먹는 아이들 사진이에요~ (카메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