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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눔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_ 행복한나눔 '행복한나눔' 대표 소개에는 '박미선'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혹시 방송인 겸 개그우먼 박미션이냐고요? 맞습니다. 그 박미선 씨입니다. 방송인 박미선 씨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만나 행복한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곳, 노동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인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입니다.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가 소개합니다.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 동영상보기]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는 머니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거잖아요. 부족한 저에게 대표를 맡아달라고 직접 찾아와 준 행복한나눔 식구들의 정성에 감동하기도 했고요. 어느날 갑자기 저를 찾아온 행복한나눔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언젠가 한번 꼭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더보기
행복을 노래하다_행복한나눔10주년기념콘서트 어제 9월 7일 월요일 이로우너 중 3인이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다녀왔답니다. 행복한나눔의 김순영 간사님이 감사하게도 초대권을 보내주셨거든요. 연극과 뮤지컬은 즐겨 보지만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콘서트는 잘 안 가는 저이지만.... 컬투와 DJ DOC가 나온다길래 만사제쳐두고 (월요일에는 이로우너들이 집중 회의하는 날이라 정신도 없고 일도 늦게 끝납니다. 하지만 우겨서 회의 시간을 앞당겼답니다.^^) 서둘렀는데도 빠듯하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김순영 간사님을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네요. 행복한나눔의 치아파스 커피를 홍보하기 위해 예쁜 부스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그 옆에 기증받은 물건들을 파는 작은 코너도 있어요. 아쉽게도 공연중에는 촬영이 불가해서 공연의 열기는 전할 수 없네요. .. 더보기
치아파스 vs 티모르 행복한나눔의 공정무역 커피 치아파스 원두가 곧 출시됩니다. 이로운몰에서는 체험단 행사를 했었고 많은 회원들이 의견을 보내주셨지요. 저는 체험단과는 별도로(이로우너라^^) 행복한나눔에서 원두를 조금 얻어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또다른 공정무역 커피인 카페티모르와는 여러가지로 차이가 있더군요. 잠깐 비교해볼까요. 우선 산지입니다. 치아파스 원두는 이름 그대로 멕시코 치아파스에서 생산됩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치아파스 주(Estado de Chiapas)는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주이다. 북쪽은 타바스코 주, 북서쪽은 베라크루스 주, 서쪽은 오악사카 주, 동쪽은 과테말라, 남쪽은 태평양에 접해 있다. 치아파스 주의 면적은 73,887km2(28,528평방 킬로)이다. 2003년의 인구는 4,224,800명이다... 더보기
또 다른 커피 소식 - 킬리만자로의선물 출시! 아름다운커피에서도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왔어요! 이랍니다. 주황색 안데스의 선물, 초록색 히말라야의 선물에 이어 이번엔 주제색이 보라색이네요. 킬리만자로의 선물은 원산지가 아프리카, 그중 우간다입니다. 아프리카산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갑겠어요. 커피는 기호품이라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잖아요. 그동안 공정무역 커피라야 안데스의 선물, 히말라야의 선물, 카페티모르 원두, 피스커피 등만 있었는데 이렇게 킬리만자로의선물에, 멕시코 치아파스 커피까지 종류가 늘어나니 고르는 맛도 있겠어요. 저는 어제 주문하고 오늘 받았답니다. 얼른 집에 가서 커피콩 갈아서 맛보고 싶어요. 아, 두근두근. 더보기
일할 맛 오늘 이로운몰의 미녀 MD 고기님하가 선물을 받았어요. 선물을 보낸 분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의 김순영 선생님이셨어요. 선물도 선물이지만 김순영 선생님이 보낸 편지에 우리는 모두 감동하고 말았답니다. 고기님하를 시기, 질투하는 시선도 있었지요. 토끼처녀는 저도 "송광매원에서 저런 편지 받았어요." 하기도 했어요. (자랑만 하지 비밀스런 내용인지, 보여주진 않는군요.) 네네. 맞습니다. 이 포스틍을 하는 저는 단 한 통도 저런 감동적인 편지를 받은 적이 없답니다. 흐흑. 일이란 걸 하다보면 좋을 수만은 없지요. 더 내놓고 말하면, 좋을 때보다는 힘들고 짜증날 때가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을 하는 건, 이런 기쁨 때문이겠지요. 일 잘하는 고기님하,가 덕분에 더욱 기쁘게 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기님.. 더보기
나눔으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함을 알려준다, ‘행복한나눔’ 나눔으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함을 알려준다, ‘행복한나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돌을 놓고 있는 사회적기업 ‘나눔’을 ‘행복함’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일종의 비기(秘技)다. ‘달인’이라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눔, 경험해봤어요? 경험 안 해 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나눔과 행복은 짝패다. 나눔으로써 가지는 행복, 행복을 위한 나눔. 그래서 나눔을 시혜나 봉사로만 읽을 것은 아니다. 나눔을 통해 마음에서 퍼지는 행복감이 바로 나눔의 실체다. 마음을 주고받고 나눔으로써 공유할 수 있는 관계가 주는 쾌감. 그것은 또한 세계가 넓어지는 경험이며, 모든 것이 잇닿아 있다는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 이로운몰에서 행복한나눔 제품 구매하기).. 더보기